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 감염후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4일 15시12분    조회:37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을 경우 제대로 먹고 면역체계에 탄약을 잘 공급하는 것은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

핵심포인트:

1. 량질의 단백질 섭취 보장

면역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단백질을 떠날 수 없다. 우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효률적으로 작동하여 체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단백질 소모도 가속화된다. 매 끼니마다 15~30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주의점:

생선은 매우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전염병기간 작은 가시가 있는 생선은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 전염병상황은 각 주요 병원의 응급자원을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만들었다. 만약 생선가시에 걸리면 제때에 구조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2.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량질의 단백질 외에도 탄수화물 섭취도 보장되여야 한다. 그것들은 주로 우리 몸의 일상적인 활동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에너지공급 물질중 소화흡수가 비교적 쉽다. 귀리, 좁쌀, 미가공 옥수수와 같은 혈당지수가 낮은 곡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기때문이다.

감염 후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식욕이 거의 없다면 식단을 더 조절해야 한다.

1. 열이 나고 식욕이 없을 경우

이 경우 우유(유당불내증이 없다면), 계란찜/다진고기계란찜, 야채다진고기/새우죽, 완탕, 토마토수프 생선완자/새우완, 토마토계란수프, 야채다진고기국수/밥 등 영양 밀도가 높지만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추천한다.

하지만 닭구이, 오리구이, 비계 등 기름지고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2. 목이 아플 경우

넘길 수 있는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랭장/랭동 요구르트, 랭장 우유, 젤리(果冻), 황도통조림 및 기타 과일 통조림, 구복보액염, 스포츠음료 등 일부 음식은 목의 불편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온도가 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인두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조금씩 먹고 마시는 것이 좋다. 동시에 당분은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혈당 조절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무설탕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3. 미각을 잃었을 경우

미각을 잃었을 경우에는 구강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레몬, 장미 등 약간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것을 20초씩 하루에 두번 맡는 것이 좋다.

식초, 레몬즙, 토마토주스, 파오차이, 김치,깍두기 등과 같은 신맛과 매운 맛의 조미료 또는 반찬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추가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산사통조림, 귤통조림 등과 같은 새콤달콤한 과일통조림도 좋은 선택이다.

4. 땀이 많이 나고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 경우 신체의 전해질 균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보액염이나 운동음료가 없으면 약간의 소금물을 타서 마실 수 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고 설사가 지속될 때는 끓인 물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을 대량으로 마시면 전해질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유당이 함유된 우유, 생흰무우, 다량의 감자류, 콩류 등 장내에서 가스를 생성하기 쉬운 음식을 적게 섭취해야 한다.

보액염이나 운동음료를 슬러시 형태로 얼려 조금씩 먹으면 인후통을 완화하고 액체와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5. 소화나 씹는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구토할 경우

소화나 씹는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류동식(流质)을 추천한다.

스스로 식단을 조절하여 좋은 작용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거나 심지어 거식증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의사 또는 림상영양사의 지도하에 장내 영양제를 사용할 수 있다. 상황이 특히 심각하다면 비경구 영양치료를 받아야 한다.

구토가 계속되면 식사시 ‘건습 분리'를 하고 한끼에 마른 것을 먹고 식사 후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주의점:

특히 전염병기간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 보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심지어 수용성 비타민 C를 장기간 다량 섭취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소변을 산성화하고 신장결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방법은 또한 다른 영양소의 흡수 및 활용을 방해하며 중단후 역행성 괴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최근의 폭우홍수재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동시에 인터넷에는 차량이 침수되고 홍수가 차를 휩쓸어가는 동영상이 많이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안전을 걱정했으며 또한 자동차가 홍수에 잠기거나 떠내려갔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했다.만약 폭우로 인해 당신의 차가 침수...
  • 2023-08-02
  •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잔류 수증기의 북상과 부고후부 절변의 영향을 받아 8월 1일 오후부터 5일까지 길림성은 홍수기에 진입한 이후 가장 강한 강우 과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는 주로 1일 밤부터 3일 낮까지 집중된다. 송원 남부, 장춘, 사평, 길림, 연변의 북부에는 큰 비에서 폭우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
  • 2023-08-02
  •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공항은 7월에 총 1286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했고 17.3만명의 승객을 운송했는바 각각 2019년 동기의 103.2%, 108.3%로 회복했고 공항 운영이후 월간 승객운송량 기록을 갱신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올해 이래 연변항공시장과 관광업은 량호한 회복추세와 왕성한...
  • 2023-08-02
  • 최근 교육부 홈페이지에서는 제3진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진 건설시범활동 입선 예정 명단을 공개했다. 길림성에서는 5개 대학의 교사진이 명단에 입선했으며 그중 연변대학 습지생태교사진도 포함된다.제3차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진 건설시범활동 입선 예정 명단(길림성 부분)길림대학 바이오닉과학 및 농업공학...
  • 2023-08-02
  • 지난 10년 동안 중국 산업발전의 ‘다크호스’를 렬거하면 택배산업이 반드시 목록에 오를 것이다.2014년 처음으로 100억건을 돌파한 이후 2018년 500억건, 2021년에 1000억건을 돌파하며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은 9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택배산업의 활발한 발전은 민간 택배기업의 적극적인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
  • 2023-08-02
  • 물이 고인 구간에서 주행할 때 행인에게 물을 튕기면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법을 위반한 것으로서 이런 정황에 직면하면 교통관리부문에 신고할 수 있다. 제64조에서는 동력엔진자동차가 물이 고인 도로나 물이 고인 다리를 지나갈 때에는 차를 세우고 물상황을 확인하여 안전을 확보한 후 저속으로 통과해야 한다고 규정...
  • 2023-08-01
  • 2008년 8월 1일, 경진도시간렬차가 정식으로 개통운영되면서 중국은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했다. 이 선로는 중국의 첫번째 고표준적이고 설계시속이 350킬로메터인 고속렬차로서 중 최초의 개통운영된 도시간 려객운수계통이기도 하다. 그 때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우리 나라 고속렬차는 94.9%의 전국 50만 인구...
  • 2023-08-01
  • 당면 경제형세와 경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관련 만기 단계적 정책의 후속적 배치를 연구했으며 산동 석도만, 복건 녕덕, 료녕 서대보 핵발전소프로젝트를 심사, 비준, 결정하고 을 토론했다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7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당면...
  • 2023-08-01
  • 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습근평법치사상 학습관철을 끊임없이 깊이 있게 진행하기 위해 중앙선전부, 중앙전면의법치국위원회 판공실은 《습근평법치사상 학습문답》(이하 으로 략칭)을 조직편찬했고 인민출판사, 학습출판사에 의해 련합으로 출판되여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발행된다. 은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
  • 2023-08-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