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민주혁명당 안토니오 가르시아 의원이 12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연설도중 옷을 벗어버리고 팬티차림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 의원은 75년전 국유화된 석유산업에 외국계기업의 투자를 받아들이는 에너지 시장개방에 반대했다. 파격적인 속옷투쟁을 벌이며 연설했지만 에너지법 개정안 통과를 막지는 못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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