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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T TV방송국과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리조나주의 밥 캐리 씨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아내 린다를 기쁘게 하기 위해 상반신이 노출된 핑크색 발레 스커트만을 입고 세계 각지를 돌며 사진을 찍었다. 동일한 패션으로 배경만 다른 이 사진들은 아내의 웃음을 자아냈고, 네티즌들까지 감동시켰다.캐리 씨는 아내가 2003년에 유방암 판정을 받은 이후부터 핑크색 발레 스커트를 입고 각지를 돌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며, 이 사진들은 부부가 암을 치료하는 내내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밝혔다.린다 씨는 심지어 이 사진들을 병원에 가져가 이웃 환자들에게도 보여주며 그들을 격려했다고 밝히면서, “이 사진들은 나를 기쁘게 하고, 제가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있게 해요. 캐리는 망토 하나만 걸친 슈퍼맨을 닮았어요”라고 말했다. 국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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