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연길시민들에게 도매가격으로 값싸고 질좋은 남새를 공급해주면서 시민들의 믿음직한 장바구니 구실을 착실하게 했왔던 연길시남새도매시장이 2월 28일을 계기로 력사속으로 사라졌다. 이와 함께 새로운 산물인 연길 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이 3월 1일 오픈해 시민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고있다. 력사속의 연길남새도매시장은1990년에 설립, 시장의 위생환경이 차하고 무질서한 등 원인으로 연길시정부는 남새도매시장을 새로 건설하기로 했다. 2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의 부지면적은 21만7000만평방메터, 전체 건축면적은 5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총 2400개의 점포를 개설했다. 길림신문/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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