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2시경 련락두절된 항공기가 실종 하루를 훨씬 넘긴 9일 8시 현재까지도 아직 감감무소식이여서 사람들을 애끓게 하고 있다. 북경 려도호텔, 8일 새벽에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기 탑승 가족들이  8일 장밤을 지새고  9일 현재까지 관련부문과 문의하며 초조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농성"에 가깝던 혼란하던 현장질서는 어느정도 정돈된 상태이다. 일부 "가족령수"들이 여러사람들의 의견요구를 수렴하여 4개항을 제출했다. 그들은 말레이시아항공사측이 15분마다 한번씩 새로운 진전상황을 통보해달라고 요구했다. 8일 낮 말레이시아항공사 총재 등 관련인원들이 려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했으며 현재까지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나라들이 항공기와 선박을 동원하는 등 대규모 융단식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실종항공기의 구체상황을 파악하지못하고 있다.마지막 3번째 사진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중국서예가들이 말레이사아에서의 행사모습이고 마지막2번째 사진은 실종항공기의 조종사 2명의 모습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