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튀는 소싸움...1등 2만원 포상
[ 2014년 08월 25일 08시 19분   조회:9837 ]

2014 중국두만강문화관광절의 중요한 행사의 하나인 제8기 《이동컵》투우경기가 연변주내 각지에서 모여온 황소들의 이틀간 불꽃튀는 힘대결끝에 23일 막을 내렸다.경기결과 1등에 왕청현 동광진 동광촌 농민 왕기(王奇)가 기르는 8살짜리 황소인《왕청일도》(汪淸一刀)가 모든 적수들을 강인한 힘과 드팀없는 용기로 주눅들게 하고 단연 2만원의 상금을 주인한테 선물했다./오기활 안상근기자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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