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일보가 보도한데 의하면 1월 19일 저녁 19시 30분경 광서 빙상시(凭祥市) 경찰측은 한 산기슭에서 18일 저녁 도망쳐 놓쳐버렸던 밀항(越境)범죄혐의자 위르그인 1명을 나포했다.
빙상시공안국에 따르면 1월 18일 몇명의 밀항자(偷渡者)가 빙상시에서 경찰과 충돌했으며 그 가운데서 경찰이 그중 2명을 사살했으며 다른 1명은 주민구로 도망쳤는데 오늘 10만원 현상금을 걸고 늘인 천라지망에 걸려 나포됐다고 한다.
한편 공안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서남 변강지구에서 밀항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특히 국내외 밀항 브로커들이 결탁해 엄중한 위해를 끼치고 있는데 비추어 공안부는 중앙의 포치에 따라 4.29 전문조사조를 설립했다.
조사조는 2014년 5월부터 하남, 광동, 광서, 사천, 운남, 신강 등 지역의 공안부문과 함께 서남 변강지구 밀항사건 단속 행동을 개시했다. 한편 여러곳에 사업조를 파견하고 중점 지구에 내려가 감독했다.
전문사건 조사 행동은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공안기관은 2백 62건의 밀항조직, 수송, 등 사건을 사출하고 3백 52명의 밀항 획책 수송 용의자 3백 52명을 나포하고 8백 52명의 밀항 용의자를 사출했다.
공안부 형사정찰국 관계자는 각지 공안기관은 공안부의 통일포치에 따라 밀항브로커, 조직자, 막후조정자를 단속하고 각종 공안 자원을 정비해 밀항 범죄집단을 분쇄하고 대량의 밀항브러커를 나포하고 밀항자를 사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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