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보도에 의하면 5월 30일 오후 구강(九江) 시민 전녀사(田女士) 일행 가족 5명은 관광6호 유람선에 탑승하여 구강-중경관광에 나섰다. 구강에서부터 1일에 침몰한 "동방의 별"유람선과 조우하여 두 유람선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함께 중경으로 향했으며 연도의 경관구에 이를 때마다 두 배는 나란히 뭍에 세워지고 관광객들은 서로 섞여서 관광했다고 한다. 전녀사에 의하면 동방의 별 유람선에는 60살 좌우의 로인들이 많이 타고 있었으며 더러는 7,80세가 되는 로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동방의 별"유람선은 6월 1일 밤에 큰 소용돌이바람에 맞뛰워 2분만에 완전 전복했으며 4일 새벽까지 14명이 구조되고 29명의 시체를 찾아냈으며 아직 400여명이 행방불명이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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