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0일 오전, 장춘시 홍기가(长春市红旗街) 장춘외국어학교 맞은켠의 전동차선로에서 한 녀대생이 54로 궤도전차밑에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궤도전차는 20여톤이나 나갔지만 수백명 시민들이 소방대원들과 힘을 합쳐 차를 밀어올려 사람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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