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올해 25살인 Pixee Fox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바니걸’을 유난히 좋아해 풍성한 가슴에 개미허리를 가진 실사판 바니걸로 변신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약 1억 5천만 원을 투자해 6개의 늑골을 깎는 수술을 받고 높은 코, 도톰한 입술, 풍만한 가슴, 업된 힙을 만든 10여 차례의 수술도 받았다. 현재 Pixee는 15인치의 얇은 허리와 J컵의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현재 모습에 굉장히 만족하고 앞으로도 계속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Pixee Fox는 원래 스웨덴 출신의 전기공이었는데 현재는 모델이 되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한다. Pixee는 ‘변신’ 전에도 수려한 미모의 소유자였지만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했다. 그녀는 SNS 상에서 7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은 그녀에게 큰 버팀목이 된다고 한다.

전기공 출신의 Pixee는 2016년에 또 다른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이 난 후에도 그녀는 매일 5시간 이상의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