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청춘 단동에 모여' -2016요녕통합차세대무역스쿨
[ 2016년 07월 29일 09시 58분   조회:36159 ]

아름다운 해변도시 단동에서 열린 월드옥타 2016요녕통합차세대무역스쿨은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을 안고 단동지회노력과 선배월드옥타인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 그리고 역동적인 차세대들의 참여로 열렸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단동오룡국제골프장에서 개강한 월드옥타 2016요녕통합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는 꿈을 지닌 활기찬 차세대 150여명이 참가였다. 월드옥타본부 주관, 심양지회(강학원 지회장), 대련지회(이경원 지회장), 무순지회(이영준 지회장), 단동지회(한연옥 지회장) 공동주최,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김택룡)와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무순조선족기업가협회 후원으로 열린 2016요녕통합차세대글로벌무역스쿨은 진실된 통합과 이영현명예회장의 설득력넘치는 성공담과 함께 그 첫시작을 알렸다.



월드옥타 단동지회 한연옥 지회장 환영사

월드옥타 단동지회 한연옥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 월드옥타요녕성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시고 끊임없이 성장할수 있게 이끌어주고 있는 박기출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본부에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월드옥타 이우지회 최송호지회장, 월드옥타 연태지회 허지환 지회장, 월드옥타 미국워싱턴 DC플라박 지회장, 월드옥타 일본치바지회 문걸 등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진심으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차세대들의  일취월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본부 박기출 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하고 있는 월드옥타 본부 차봉규 수석부회장. 격려사는  “35년동안 월드옥타를 발전해온 키워드는 회원들의 단합, 중소기업상품수출 통해 경제성장에 이바지하고하는 나라사랑과 글로벌경제발전의 주역이 될 차세대 육성이다. 2003년부터 차세대 무역스쿨을 열어 올해까지 1,500여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1만 7000여명에 육박하는 차세대경제인을 양성했다”면서 “료녕통합차세대무역스쿨이 차세대들이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차봉규 수석부회장은 뒤이은 축배사에서 "비행기날아라 월드옥타차세대 날아라" 비젼을 갖고 행동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주심양총영사관 백윤정 영사
 
 
대련코트라 백인기 관장의 격려사
 
 
월드옥타 단동지회 박진성 차세대위원장 축사


축사에 이어진 특강은 청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설같은 성공담을 들려주고 있는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캐나다적)

"캐나다에서 14시간동안 비행기에 앉아 단동에 오면서 무역스쿨에 참가한 150여명 차세대들중에서 한명의 부자라도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다"면서 특강의 주머니를 터뜨렸다. 성장과정에서 아이스하키선수생활을 하였던  이영헌회장은 캐나다산이였던 스케이트를 보면서 아득하게 느껴졌고 불가능으로밖에 느껴졌던 꿈을 가진다.   “난 캐나다로 갈거다”! 늘 입버릇처럼 캐나다행을 주문했던 이영현회장은 22살에 캐나다로 떠난다. 변변하지 못했던 영어실력과 몇푼안되는 돈을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원인은 “가진것없고 능력없고 경험없다할지라도 불가능은 없다.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고생은 사서 하라고 하는데 고생을 왜 사서하겠냐”면서 속담에 의의를 제기한다.

그렇게 시작된 한달 집세 8딸러이고 스팸(애완견용)을 먹으면서 캐나다생활을 시작했던 22살 한국청년이 1971년 영리트레이딩 설립하고 2002년도에는 제12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으로 선출된다.  또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과 무한한 헌신으로 차세대양성사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외국생활과 타향살이에 익숙해진 조선족들에게는 이질감없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 특강이였다. 또한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해라는 이야기를 멀고 낯선 이야기가 아니고 자신의 이야기로 깨우쳐준다. 한국김치를 즐기는 대학교수와 함께 김치도 여러번 절구면서 허물없는 사이로 친해진 덕분에 룰루랄라 그 교수의 학과는 뒤전으로 하고 낙제라는 잔인한 결과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안심하였지만 결과는 “미안해”라는 메세지와 함께 “0”점이라는 “믿던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끔직한 일이 발생하였다한다. 이야기 취지는 단하나! “공과 사를 구분하여라” 그 현실에서 공과 사를 구분하기까지는 8년이 흘렀다고 한다. 0점을 맞으면서 깨우친 진리를 쉬운 자신의 이야기로 풀이하였다.

캐나다로 가면서 가져갔던 태극기에 “외롭지말자 외롭지말자! 하지만 대신에 꼭 성공하자”고 적어놨다고 한다. 고독한 나머지 집에 들어온 파리하고 3시간동안 한국말을 하였던 외로운 사나이는 사면초가 꽉 막혔다해도 죽지 말라고 전한다. 왜냐? 뚫린 하늘이 있으니…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의지를 가지고 덤비고 허우적거리다보면은 길이 생긴다고 말했다. 자신의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세월에도 그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김치찌개를 끓여준다. 먼훗날 사업파트너로 서로서로 도움주고 힘이 되는 돈독한 사이가 된다. 한마디 “내가 김치찌개를 끓여준 그 사람이 훗날 삼성물산과의 첫거래에서 관건적도움을 받을줄 누가 알았을까?” 의도적이 아닌 베품이 훗날 사업에 큰 힘이 된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확 버렸기에 한국인들이 생필품 빨래판도 예술품으로 승화할수 있었다.  여인들의 한과 삶이 고즈넉히 스며들 수제빨래판(당시로서는 빨래판마다 무늬가 조금씩 달랐다) 이 캐나다에 가면 하나의 예술조각품으로 재해석될수 있었던것은 상상을 초월한 관념의 이변이였다. …이외에도 수많은 경험담은 전설처럼 참가자들을 매료시키면서 그칠줄 모르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팁을 또 알려주었다. “무역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거다.”, “매사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라.”,  “꿈에 스며있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월도옥타본부 차봉규수석부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35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월드옥타에 대한 소개와 차세대무역스쿨에 대한 해박한 설명은 참가자들로금 쉽게 이해하기에 충분했다.  뿐만아니라 차세대라이징스타 투자유치설명회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서 기회창조에 대한 힌트도 해주었다. "당신은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제기를 하고 창업담으로 3가지만 강조하였다.

1.내돈이나 여기저기 꿔온 가족지인의 돈이나 대출받은 은행돈으로 창업하지 말고 투자를 받고 창업을 시작하면 성공확률이 높다.  2.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거나 팔지 말고 남이 필요하고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거나 팔아라. 3, 창업을 혼자하기보다는 동업으로 가고 동업으로 가되 서로 다른 분야의 파트너를 찾으면 성공확률이 높다고 제시하였다.


본기 대회 주최측 인사: (좌로부터) 월드옥타 대련지회 이경원 지회장,단동지회 한연옥 지회장,무순지회 이영준 지회장,심양지회 강학원 지회장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 김택룡(월드옥타 단동지회 명예회장) 축사


월드옥타본부 부회장, 월드옥타 동북지역 길경갑 회장 축사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 심청송 회장 “동포들의 단합을 위하여” 축배
 

월드옥타대련지회 이경원 회장,김강 명예회장,장진호(우측 첫번째)부회장 “우리는 하나다”
 

월드옥타 심양지회 강학원 지회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이경원 지회장

월드옥타 무순지회 이영준 지회장
축하차 달려온 월드옥타 연태지회 허지환 지회장

축하차 달려온 월드옥타 이우지회 최송호 지회장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 심청송 회장

 월드옥타 미국워싱턴 DC플라박 지회장

“부자가 안될 사람은 앉아계세요”라면서 시작된 월드옥타 심양지회 강학원회장은 축배에서 “월드옥타의 발전을 위하여~ 두분회장(불원만리 무역스쿨에 참석해주신 이영현명예회장과 차봉규수석부회장) 건강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제안하면서 “이영현명예회장님께서 무역스쿨에 참가한 150명 차세대중 한명의 부자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150여명이 모두 일어섰기에 무역스쿨에 참가한 차세대는 모두가 부자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웃물이 맑으면 아래물도 맑다”고 단동, 대련, 무순, 심양 요녕월드옥타 네분 회장의 돈독한 우정처럼 차세대들도 통합된 모습으로 역동적이고 생기넘치는 모습을 한껏 뽐냈다.

2006년 7월 15일에 성립된 월드옥타단동지회는 한연옥지회장을 비롯한 백여명의 회원들이 조선 신의주의 이웃도시 단동에서 월드옥타지회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가는데 힘쓰고 있다. 30일에는 대련지회 명예회장 김강특강, 단동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심청송 특강 그리고 단동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김용찬 성공사례가 차세대들에게 전해진다. 이번 무역스쿨은 31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꿈을 향한 150명 청춘 단동에 모여" -2016요녕통합차세대무역스쿨 단체사진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유럽우주국(ESA)의 우주선이 최근 특이한 모습의 화성 모래 언덕사진, 붉은 색을 띤 화성의 모습, 겨울 이산화탄소 응고 된 모습 등을 촬영했고 유럽우주국이 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중신넷 
  • 2019-09-24
  • 9月23日报道,近日,64岁的野生动物摄影师马丁·哈维拍摄了非洲恩加米湖即将干涸的画面,数百头牛马和河马在泥泞中等待死亡,渔民利用干涸湖泊捕获最后剩下的鱼。这些令人窒息的照片,展示了恩加米湖即将干涸的事实。谁能救救它们?来源:IC photo、环球网 恩加米湖是博茨瓦纳喀拉哈里沙漠北面的内流湖,湖水由奥卡万...
  • 2019-09-23
  •  새중국 창립 70주년 료녕성조선족 발전성과 사진 및 미술서예촬영작품 순회전 심양서 개막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9월 19일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 테마의 ‘따사로운 해살아래 조선족 - 료녕성 조선족 70년 사진 순회전’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행사...
  • 2019-09-23
  • 9月23日报道,9月22日,伊朗总统鲁哈尼在德黑兰出席纪念两伊战争爆发39周年的阅兵式。沙特油田设施被炸让海湾地区再次笼罩在战争阴霾之下。据伊朗国家电视台22日报道,伊朗当天举行阅兵展示“力量”,总统鲁哈尼当天也要求美国等离开海湾地区,称德黑兰将“不计前嫌”和邻国联手,保障海湾和霍尔木兹海...
  • 2019-09-23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휴스턴에서 열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대규모 집회에 참석해 이례적으로 '조연' 역할을 했다.미국프로풋볼(NFL) 휴스턴 텍슨스의 홈구장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집회 '하우디(Howdy·'안녕하세요'의 텍사스 사투리) 모디! 함께하는 꿈...
  • 2019-09-23
  • 연변대학의 70년 력사를 시기별로 상세히 담은 연변대학박물관 학교력사관이 지난 9월 10일에 정식으로 대외개방을 시작하면서 학교 설립 70주년을 맞아 학우들에게 뜻깊은 전시 경험을 선사하였다. ​ 20일, 연변대학교 설립 70주년 경축대회가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성대히 펼쳐지면서 재학생은 물론 전국 각지의 학우들이...
  • 2019-09-22
  • 연변대학 김웅총장이 행사시작을 알리는 징을 치고있다 9월20일 저녁 7시30분, 연변대학교 설립70돐을 맞아 “건교70돐경축 및 제5회교우문화축제” 문예야회가 연변대학 체육장에서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1000여명의 연변대학 학우들과 연변대학 재교 사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연변대학 총장 김웅이 ...
  • 2019-09-22
  • 2019년 길림성 군중무용 결승경연 장춘서 서로 다른 풍격으로 특색 짙은 경연무대 우리 성 군중무용 결승경연이 9월 18일 하루간 장춘국제컨벤션센터 극장에서 펼쳐지면서 관중들에게 화려한 무용 무대를 선물, 조선족 전통 무용의 매력도 한껏 과시했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문화관에서 진행...
  • 2019-09-20
  • 칠레 밀수단속 경찰대 소속 강아지들이 19일(현지시간) 경찰 등에 업혀 산티아고에서 열린 독립기념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칠레에서는 9월 18일을 '독립기념일'로, 9월 19일을 '군인의 날'로 기념한다. 두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 폐레이드가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
  • 2019-09-20
  • [게티이미지][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자수를 안 해? 그럼 죽이는게 낫다" '징벌자', ‘스트롱맨’, '필리핀의 트럼프'로 불리는 로그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한마디가 흉악범들의 자수를 이끌고 있다. [게티이미지][게티이미지] 두테르테 대통령의 강력한 한마...
  • 2019-09-2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한 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공군1호 전용기에 탑승했다. 당일 바람이 거세게 불어 프럼프 호주머니 돈이 삐죽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봉황넷 
  • 2019-09-19
  • 2019년, 새 중국은 70년 세월이란 변천을 겪어오며 경제건설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현저하게 제고되였으며 의식주행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새시대 중국백성들의 생활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고 있다. 새시대에 들어서서 중국의 발전은 록색경제를 추진하며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가고 있다....
  • 2019-09-19
  • 作为庆祝新中国成立70周年的献礼之作,主旋律电影《决胜时刻》的宣发一直较为低调,距离首映(20日)只有3天,知晓这部影片的人也不算多。然而这时片方突然搞了一波大操作,在16日发布了一组新剧照——开国大典历史影像经过修复后的彩色4K画面。这是开国大典历史影像资料第一次以彩色超清画质出现在大荧幕上。再...
  • 2019-09-18
  • 9월 16일 오후, 해남성 해구시는 교통체증에 시달렸다. 퇴근길에 나선 오토바이들이 거리를 메워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구시의 인구는 약 200여만명, 오토바이 보유량이 80만대를 웃돌고 있어 평균 3명에 1대의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IC photo
  • 2019-09-17
  • 9월 16일, 음력으로 8월 18일은 전당강의 조수(밀물과 썰물)의 차가 가장 큰 때이다. 조수를 관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해녕 염관진에 모여든 관광객수는 수만명에 달했다. 전당강 조수 관광기원은 한위때부터 시작, 200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 시각중국 
  • 2019-09-17
  • 9月17日报道,据央视新闻客户端9月16日报道,记者从庆祝新中国成立70周年活动新闻中心获悉,9月14日下午至16日凌晨,北京天安门地区及长安街沿线举行了国庆70周年庆祝活动第二次全流程、全要素、部分力量演练。约28万人参演、观礼或承担现场各类保障工作。来源:央视新闻 据介绍,第二次演练包括庆祝大会仪式、阅兵、群众游...
  • 2019-09-17
  • 9월 15일, 사림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화풍선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있다. 당일, 브뤼셀에서 개최한 제10회 브뤼셀 만화풍선 퍼레이드에서 각양각색의 만화풍선들이 거리에 선보여 시민들과 유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민넷 조문판 
  • 2019-09-17
  • 15일 (현지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채식주의자와 동물단체 회원들이 고기 소비 중단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2019-09-16
  • 9월 15일 15시경, 중국 최북단 도시인 흑룡강성 대흥안령 막하시에 올 들어 첫눈이 내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25일 앞당겨내린 셈이다. 중신넷   
  • 2019-09-16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