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자 여기서 이뤄라~2016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 2016년 07월 30일 09시 27분   조회:11823 ]

 “우리는 10기 차세대의 역군임을 잊지 않고 옥타의 일원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송철, 리홍매가 차세대들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지회대표로는 길림지회 김현철 지회장, 통화지회 변영만 부지회장,장춘지회 박승인 지회장,연변지회 허재룡 지회장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이 연변연길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지회장 허재룡),월드옥타 장춘지회(지회장 박승인),길림지회(지회장 김현철),통화지회(지회장 이청산)의 공동주최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연길 모두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140여명 차세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하게 진행되였다. 이번 무역스쿨은 기존의 차세대무역스쿨에서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로 업그레이드되였으며 동북지역(연변, 장춘, 길림, 통화, 할빈) 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이여서 그 의미가 더 깊다.
 
차세대무역스쿨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연변무역협회 허재룡회장.

30일 입교식에서 연변무역협회 허재룡회장은 "차세대들은 민족의 희망이고 미래의 주역들이다. 차세대들은 선인들이 이룩한 성과에 기초해 더욱 활력과 박력이 넘치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며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로서  이를 통해 지역간 젊은 력량을 모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했다.
 
그렇다면 차세대 무역스쿨을 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나?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격려사를 하는 월드옥타 유대진 본부 부회장
 

축사를 하고있는 주심양한국영사관 김창남 영사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주상무국 정성우 국장
 

 축사를 하고있는 연길시상무국 송학산 국장
 
축사를 하고있는 월드옥타 장춘지회 박승인 지회장
 
이날 월드옥타(본부) 유대진부회장이 격려사를, 주심양한국령사관 김창남령사, 연변상무국 정성우국장, 연길시상무국 송학산국장,장춘지회 박승인지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들은 이번 스쿨을 통해 꿈이 있는 무역일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했으며 그 꿈을 세계무대에서 펼쳐가길 기대했다.
 
개교식에 이어 한국(주)이뱅크 한의상회장이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란 주제로 특강했다.
 

첫날(7월 30일) 일정에는 한의상회장의 강의와 함께 참가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간단한 게임을 진행했다. 스파게티면을 더 높이 쌓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였는데 우승 팀에게는 저녁 야식을 맛볼수 있는 혜택이 따랐다. 야식을 쟁취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불꽃튀는 게임을 마치고 저녁 만찬의 시간과 함께 드디어 정식으로 자기 자신을 140여명의 참가자와 옥타 관계자들한테 소개할수 있는 '만남의 밤'을 보냈다. 여러 개성있는 참가자들의 참신한 자아소개를 끝으로 정식적인 일정을 끝마친후 제대로 휴식을 해보기도 바쁘게 각 팀에서는 둘째 날에 있을 장기자랑과 마지막 날의 창업경진대회를 위하여 밤 새며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둘째 날(7월 31일) 새벽 5시 30분 10기 차세대 무역스쿨 참가자들과  옥타 스텝들은 벌써 밖에 모여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활기찬 분위기의 참가자들은 스텝들이 준비한 여러 게임들을 즐기면서 장기자랑에 필요한 도구를 쟁취하였다. 아침부터 땀을 뺀 참가자들은 옥타에서 준비한 조식을 먹은 후 여러 회장들의 유익한 강의를 들으러 강의실로 향했다. 김두희 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이영현 회장, 김란영 강사, 모두모아민속관광리조트(梦都美) 회장 그리고 동경지회 노성희 지회장의 순서대로 진행하였다. 그중 이영현 회장은 바로 이 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을 창시한 분으로써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여러 회장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강의를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포부를 내세우면서 성공을 다짐했다. 저녁 6시 30분, 참가자들과 옥타 동북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심신을 힐링해주는 저녁 만찬과 함께 참가자들이 밤을 새가면서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차세대의 밤', 캠프 파이어 행사로  '차세대의 밤' 시작을 알리면서 참가자들과 옥타 스텝분들이 한팀 한팀 멋진공연을 보여주었다. 


 
대망의 창업경진대회가 열리는 마지막 날(8월 1일), 이 날만을 기다려온 참가자들은 드디어 하나, 둘씩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한 총 8팀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머리를 쥐어짜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들한테 열심히 어필하면서 여러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불꽃튀는 치렬한 경쟁으로 진행된 3시간동안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1등을 따낸 팀은 몸이 쑤시고 아플 때 바르면 좋은 "Flex Power"크림을 아이템으로 정한 5팀이였다. 2등에는 "워터 마케팅 회사(握特营销公司)"란 이름으로 마케팅을 아이템으로 정한 6팀, 3등에는 손수 제작한 애견 간식을 아이템으로 한 4팀이였다. 대회가 끝난 후 '2016 중국 동북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수료식이 있었다.  

꿈을 가진 차세대를 이번 창업무역스클을 통해 그 꿈을 무르익혀가길 기대해본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배미나 기자 

파일 [ 1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겨울수영은 북방사람들이 겨울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령하 15도의 날씨에도 장춘시민들은 추위에 굴하지 않고 남호공원에서 겨울수영을 즐기고 있다. 중신넷
  • 2015-12-03
  •     "매춘녀",대도시에서는 은밀하면서도 흔한 직업이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몸을 팔아 돈을 벌어 자기의 존엄마저 잃어간다. 또한 불결한 성접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질병을 전파하기도 한다.그들은 골목 깊숙히 숨어있어 해당관리원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관리원들을 애를...
  • 2015-12-02
  •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현재 베이징에서 행위 예술가 활동 중인 리우 불린(42)은 ‘보이지 않는 사람’이란 애칭을 얻을 정도로 수준 높은 활동을 대중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2015-12-02
  • 12월1일 신쓰루(新丝路) 중국모델대회가 사천지역대회가 성도에서 막을 열었다.30여명의 남녀참가 선수들은 서로 겨루며 자기의 미모와 재능을 뽐내기에 바빴다. 중신사
  • 2015-12-02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올해 25살인 Pixee Fox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바니걸’을 유난히 좋아해 풍성한 가슴에 개미허리를 가진 실사판 바니걸로 변신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약 1억 5천만 원을 투자해 6개의 늑골을 깎는 수술을 받고 높은 코, 도톰한 입술, 풍만한 가슴, 업된 힙을 만든 10여 차례의 수...
  • 2015-12-02
  • 한 여름으로 접어든 호주에서 보기 드문 무더기 천둥번개가 내려쳤다. 호주 쿠리어메일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퀸즐랜드주 남동부 지역에 뇌우가 집중됐다. 이날 퀸즐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 일대에는 무려 10만7000회이상의 번개가 내려쳤다고 국영전력청인 에너젝스는 밝혔다.  한 현지 주민은 브리즈번의 캥거루...
  • 2015-12-02
  • 11월 30일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의 한 19세 소녀가 108피트(대략33메터) 높이의 층집에서 번지점프를 하다 무서운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녀는 아래로 내리뛰였는데 순간 땅바닥에 까지 추락하여 부딪히며 당장에서 의식을 잃었다. 현재 그녀는 병원으로 호송되였으나 위중한 상태라고 하며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 2015-12-01
  • 11월 30일 소식에 의하면 사천성의 몸무가 395kg(부부의 합산한 몸무게)이 되는 85후 부부는 임신을 바랐으나 그게 잘 되지않아... 왜? 의사말이 "너무 실해서"... 이들 부부는 결심하고 비만 치료를 하기로 하고 먼길을 떠나 현재 길림성 장춘시의 한 병원에서 살빼기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10년에 ...
  • 2015-12-01
  • 11월29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예쁜 엉덩이 대회"가 열렸다.이 대회는 올해로 4회를 맞으며 이 학교 남녀학생들은 너도나도 인터넷에 자기의 엉덩이가 닮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예쁜 엉덩이를 자랑했다.  봉황넷
  • 2015-12-01
  • 올해 22살 난 왕소명(가명)은 두달난 딸이 있지만 그는 아직 미혼신분이다.아이의 어머니 장려(가명)는 그 보다 2살 많은 약혼녀였는데 얼마전 밖에서 식사하러 간다고 나간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있다. 홀로 남은 미혼부 왕소명, 갓난이를 키우는데 어려움이 첩첩! 우유사먹일 경제력도 없고 영아를 안을줄도 모...
  • 2015-12-01
  • 11월30일, 버킹검 궁전 공식 트위터는 샬럿공주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을 찎어준  사람은 그의 어머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이다, 생 후6개월된 샬럿공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였다. 샬럿공주는 영국 윌리엄왕자와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둘째 아이이며 올해 5월 2일에 태여나 영국 왕가 계승 순위...
  • 2015-11-30
  •  2015년 11월 29일,사천성 성도시, 마윈을 닮은 경비인원이 화제인물로 떠오르고있다. 한 아파트내 경비원 아저씨는 아파트 주민들로 부터 알리바바 회장 마윈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있다고 한다.진짜 얼마나 닮았기에?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동방IC
  • 2015-11-30
  • 터키 시위대가 28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터키어와 러시아어로 '암살자 푸틴!'이라고 쓴 포스터를 든 채 러시아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터키는 24일 시리아 북부의 친터키계 시리아 반군을 공습하던 러시아 수호이-24 전투기를 '영공 침투'를 이유로 격추시켰다.  사진:환구망  뉴스...
  • 2015-11-30
  •   지난해 기업가정신 확산의 플랫폼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했던 경동기업가연합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26일, 경동기업가연합회는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기념식은 삼하시 류보재 전임 시장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 ...
  • 2015-11-27
  • 11월25일, 호북성 십언시의 한 시민은 은행현금인출기에서 3장의 신판 100원짜리 지페를 인출하였는데 지페에있는 위조방지 금선의 위치가 일상적인 100원짜리와 현저히 다름을 발견했다. 당지 은행계통의 사업일군은 은행현금인출기에서 꺼낸 돈이라면 반드시 진짜돈이라고 강조, 그러나 이 인민페가 잘못 만들어졌는지에...
  • 2015-11-27
  • 사천성 덕양(德阳) 중강현(中江县)의 67세의 오할아버지는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게 귀찮고 비밀번호 또한 기억하지 못할가 두려워 3만5000원의 현금을 땅속에 묻어두었다. 이 돈은 할아버지가 물고기를 잡아 모은 돈과 양로보험금이였다. 최근 할아버지는 땅쏙에 5~6간 파묻어둔 돈을 꺼내보니 '에크뭐니~"반넘어 ...
  • 2015-11-27
  • 모주석기념당은 국내 최고 공정사와 기술인원의 심혈이 기울여져있을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당과 국가령도들이 공사중 로동에 참가했다.이러한 낡은 사진들은 우리들에게 모주석기념당이 어떻게 건설되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1976년 11월 24일, 북경의 로동자들, 농민, 인민해방군 등 각계대표 팔천여명이 모주석기념당 정초...
  • 2015-11-27
  • 2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교육기관 'AIEP'의 예술학도들이 유명 음악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보디페인팅 디자인을 100여 명의 모델들에 그려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은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 2015-11-26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중국은 지구상에서 국토가 가장 넓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 중 하나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관광 채널이 최근 공개한 장관을 이루는 사진은 중국의 상상 불가능한 극치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인민망     
  • 2015-11-26
  • 11월25일 소식에 의하면 발칸(巴尔干)지역 여러 나라들이 최근 난민제한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대량의 난민들이 마케도니아(马其顿)와 그리스 국경에 발이 묶이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23일부터 시작된 난민들의 단식투쟁은 그들이 입국제한정책에 대한 불만이다.  일부 난민들은 바느실로 서로의 입을 꿰매주는 등...
  • 2015-11-26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