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2호 공간실험실 발사 성공
[ 2016년 09월 17일 09시 15분   조회:8169 ]

중국이 15일,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천궁2호 공간실험실을 탑재한 장정2호 F운반로켓을 하늘에 발사했다.

천궁 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항천사업이 새로운 높이로 상승했음 의미한다

15일 저녁 추석달이 대지를 밝게 비출때 중국 천궁2호 우주실험실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중국 우주정거장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각국 전문가들은 천궁2호의 발사 성공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이는 중국 항천산업이 새로운 높이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예전에 미국 국제 우주정거장의 미국적 중국인 비행사였던 교립중은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 유인항천프로젝트의 또 하나의 리정표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천궁2호는 천궁1호보다 더욱 선진적이며 신주11호 우주비행원은 천궁2호에서 30일간 머무르게 된다.

영국 레스터 대학교 레스터 공간과 지구 관측연구소 마틴 바스토 교수는 중국 유인항천사업은 사람을 격동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우주정거장의 건설과정에서 또 하나의 리정표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천궁1호는 이미 중국 유인항천사업의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의 항천대국지위를 더욱 높여주었다고 말했다.

미국 UCS 과학자련맹 중국프로젝트 주관인 그레고리 쿠라츠지는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이 유인항천프로젝트의 실현과 지구 저궤도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려는 목표를 위해 시종 노력해왔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항천사업의 기술능력을 진일보 제고해주어 멀지않은 미래에 이 목표를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사리대학교의 사리공간연구쎈터 고양 교수는 천궁2호의 발사성공은 중국 유인항천분야의 기술이 온보적으로 제고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중국 유인항천분야에서의 쾌속발전은 세계의 긍정과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항천쎈터를 수차 방문했던 교립중은, 최근년래 중국항천사업의 발전은 자기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며 중국은 현재 조리있게 항천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고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이 우주정거장건설에서 더욱 많은 실제 경험을 쌓게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사리대학교의 우주쎈터 굴레엘모 아레띠는 중국은 유인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확실히 큰 성과와 진보를 거두어 중국은 국제우주산업의 중요한 일원으로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이 우주정거장시대에 진입했음을 표징한다.

고양은 우주정거장은 국제협력과 교류의 요람으로서 중국 우주정거장도 국제협력과 교류의 요람으로 되기를 희망했다.

바스토는 중국은 전세계 우주산업의 중요한 성원으로서 이번 천궁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이 가지고 있는 우주비행기술능력을 진일보 제고시킬것이라고 표했다.

바스토는, 다음단계에 중국이 기타 국가의 항천기구들와 더욱 밀접한 련계를 건립해 관련령역에서 중국의 역할을 잘 발휘할것을 건의했다.

그레고리 쿠라츠지는 중국은 국제협력동반자가 관련 우주정거장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이 적당한 시기에 평화적이고도 협조적인 우주공간개발방식을 모색하기를 희망했다.

바스토는 미래 더욱 많은 국가들은 우주공간활동을 중시할것이며 모두 자국의 위성을 운행시키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대형우주정거장 기초시설을 건립할 능력을 가진 나라는 아주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 미국, 로씨야, 중국 등 국가의 항천기구가 공동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해야만이 경제실력이 비교적 약한 나라들도 관련 성과를 공유할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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