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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절강성 동향시공안국에서는 근 두달간의 시간을 들여 전신사기집단 4개를 소탕, 나포한 범죄혐의자 113명을 4대의 차량에 나누어 싣고 섬서 보계에서 출발해 동향시로 돌아왔다. 큰 수확이 아닐수 없다. 동향시공안국에서는 전신사기집단을 사출해내기 위해 수사망을 넓혀갔다. 이들은 섬서 보계에서 현지공안국의 협조하에 보계시에 있는 4개 소굴을 간신히 알아냈다. 4개 소굴간의 거리는 멀지 않았고 늘 여러명이 보초를 서군 했다. 이들은 주위의 환경을 면밀히 조사한후 15일 새벽 4시경에 4개의 소굴을 동시에 급습해 113명의 혐의자들을 나포했으며 100대의 핸드폰, 은행카드 40여장, 판매기록부 30여권을 몰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범죄혐의범 다수가 90후이며 이들 역시 한때는 피해자의 신분이였다. 인터넷대화창을 리용해 기편하는 방법으로 보계까지 오게 되였고 수개월간 외부와의 련계가 차단된 환경에서 세뇌를 거쳐 사기집단의 한 성원이 되였던 것이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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