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습주석 25일 회견한 정상들로는?
[ 2019년 04월 26일 08시 54분   조회:5500 ]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 중국과 세르비아가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이래, 쌍방의 각 분야 협력은 온건하게 추진되었고 정치적인 상호신뢰는 더욱 끈끈해 졌으며 서로의 핵심이익을 확고하게 지지해 왔다. 세르비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연선 국가로서 우리 쌍방은 호혜협력을 심화시켜 양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 쌍방은 더욱 밀접한 인문교류와 상호학습을 해야 하고 민심이 서로 상통하도록 촉진해야 하며 다자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함께 수호하고 글로벌 평화와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부치치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은 세르비아의 유익한 귀감이다. 세르비아는 ‘일대일로’ 협력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구상은 세르비아와 글로벌 각 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 주었다. 중국이 건설을 지원한 스메데레보 제철소 등 중점 협력 프로젝트는 세르비아의 경제발전을 강력히 촉진했다. 중국의 확실한 친구로서 세르비아는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서 계속 중국과 서로 이해하고 서로 지지할 것이다.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년도 안되는 사이, 대통령 선생과 세번 만났다. 이는 중국과 케냐의 관계가 전략적이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중국은 대통령 선생이 중국-케냐 관계, 중국-아프리카 관계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반박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케냐는 비교적 일찍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양해각서를 체결한 나라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성과의 이행을 계기로 케냐와 공동으로 중국-케냐, 중국-아프리카 각 분야 협력의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발전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아울러 철도 등 중점 프로젝트의 경제적·사회적 효익을 잘 발휘해 더욱 많은 중국 기업이 케냐에 투자하도록 격려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또한 중대한 글로벌과 지역 문제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야 한다.  

케냐타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 이래 취득한 거대한 성과, 특히 7억명 넘는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대일로’ 구상은 세계 각 국이 더욱 밀접한 무역 관계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했고 국제사회의 광범한 인정을 받았으며 아프리카 국가의 호연호통(互聯互通)과 공업화 진척을 촉진했다. 케냐는 인프라 건설 등 면에서 중국과 협력을 심화해 ‘일대일로’를 아프리카 중서부로 연장할 용의가 있다. 또한 케냐는 중국이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로운 재건에서 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지역 및 다자 사무에서 중국과 소통·조율을 강화하기 바란다. 



4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을 회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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