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이란 ISNA통신 보도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의 아미랄리 항공우주 사령관은 "과거 최소 40~50대의 전투기를 실고 6000명의 군이 탑승한 (미국의) 항공모함은 심각한 위협이었지만 이제는 표적일 뿐이다. 위협은 기회로 바뀌었다"고 발언했다.
이란혁명수비대 측의 이러한 격한 반응은 미국의 B-52 전략 폭격기가 최근 카타르에 보내졌고, 중동 해역에는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이 배치된 데 따른 것이다.
이란은 3000매의 요격 미사일을 배치, 미국의 공격에 대응할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봉황넷
파일 [ 1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