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매의 사진으로 보는 북경 70년 건축물 변천사
[ 2019년 10월 09일 02시 33분   조회:16891 ]



1949年1月31日,中国人民解放军进入北平市,宣告“北平和平解放”,保全了这座3000年的历史古城。9月27日,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第一届全体会议一致通过中华人民共和国的国都定于北平,即日起北平改名北京。1949年10月1日,新中国成立。从此北京城掀开新的历史篇章。从古都北平到首都北京,与新中国同龄的新北京,见证了新中国创造的累累硕果、非凡奇迹。图为1933年3月25日,北京前门火车站。图片来源:新华社 美联社 法新社 视觉中国 IC photo



新中国成立前的北京,城建基本“卡”在城墙内,其中房屋主要是遗留下来的平房四合院。20世纪50年代,北京开始推进改造和建设。由于百废待兴,物力财力有限,除展览馆苏式建筑群、王府井百货大楼等几处外,北京没有建太多大型建筑。图为20世纪50年代,北京王府井百货大楼外景。



1958年9月初,为迎接新中国成立十周年,中央决定扩建天安门广场,拓宽长安街,同时在北京兴建包括人民大会堂在内的一批上规模的公共建筑,作为国庆十周年的献礼。“十大建筑”的名号由此产生。原来的长安街宽仅15米,经商议后,最终将拓建宽度划定为120米。北京市规划学会理事长赵知敬还道出了一个秘密:当时处于抗美援朝后期,从战略上考虑,长安街被定为一块板的形式,必要时可以起降飞机。图为1958年,改造长安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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