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려원 여사, 프랑스 대통령 부인과 상해 외국어학교 참관
[ 2019년 11월 06일 09시 21분   조회:7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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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인 팽려원(彭麗媛) 여사가 5일 프랑스 대통령 부인인 브리지트 여사를 초대해 함께 상해 외국어대학 부속외국어 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양국 정상 부인은 학교에 도착해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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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여사와 브리지트 여사는 학교 소개와 국제교류상황에 관한 교장의 소개를 청취한 후 프랑스어 교실을 찾았습니다. 양국 정상 부인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들과 친절하게 교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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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외국어대학 부속외국어학교는 "중-프 100개학교 교류계획" 성원입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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