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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시체 넣은 가방 메고 강에 추락한 러시아 교수...
[ 2019년 11월 11일 10시 37분 조회:14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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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11日报道,冰冷的河水、惨不忍睹的残肢……近日俄罗斯发生了一件让人不寒而栗的真实事件。据俄罗斯《报纸报》10日报道,俄圣彼得堡国立大学副教授奥列格·索科洛夫9日因涉嫌杀害自己的学生兼情人被警方拘捕。当时,他试图将一个背包投入圣彼得堡莫伊卡河中,背包里装有女性的残肢——两条被从肘部砍断的手臂和一支枪。来源:环球网、IC photo
报道称,寒冷刺骨的9日早晨,环绕圣彼得堡中心区的莫伊卡河显得不太平静。一名60多岁的男子从冰冷的河中被人救起,此人是圣彼得堡最负盛名的大学教授之一奥列格·索科洛夫。更令人感到惊悚的是,他携带的背包内装着人体残肢和枪。
因天气寒冷,索科洛夫体温过低,被紧急送往医院。警方立即按照谋杀罪展开刑事调查,搜查了索科洛夫的住所,发现一具被肢解的年轻女子尸体、被砍下的头颅和一把血迹斑斑的钢锯。
在审讯过程中,索科洛夫供认了杀害自己年轻的情人、24岁女研究生阿纳斯塔西娅·叶先科的罪行。这名63岁的副教授说,他们之间发生了争吵,以悲剧告终。索科洛夫7日在家中用小口径枪打死了叶先科,谋杀的动机暂不确定,有消息称是出于嫉妒心。图为叶先科(图左)和索科洛夫(图右)共舞。
在杀死自己的情人后,索科洛夫把尸体藏了起来,次日还在家中接待了客人。9日,他决定抛尸,并买了一把钢锯将尸体肢解。他将肢解下来的腿装进一个袋子,扔进莫伊卡河,随后抛了装有断臂的背包,但包没有沉入水底,他失足掉入河里。索科洛夫告诉调查人员,他当时处于醉酒状态,到河边打算自杀。图为索科洛夫资料图。
索科洛夫是多本有关法国政治及军事领袖拿破仑书籍的作者,且曾担任多部影片的历史顾问。他于2003年荣获法国荣誉军团勋章。图为叶先科资料图。
来源:环球网、IC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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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올해 처음 찾아온 한파, 걷기조차 힘들어
올해들어 북경시에 처음으로 한파가 기습, 25일 낮부터 6급좌우의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26일에는 7급 강풍까지 몰아쳐 사람들을 추위로 내몰았다.거리에 나선 시민들은 몸을 움츠리는가 하면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라고 했다.북경시전업기상대 전문가들은 29일부터 기온이 조금 높아질것이라고 예측했다....
2013-11-27
리모모 강간사건 2심서 원심 10년판결 유지
11월 27일 오전 리모모 등 5명 강간사건(소송안)이 북경시제1중급인민법원에서 공개심판됐다. 북경시제1중급인민법원은 관방웨이보를 통해 리모모 등 5명 강간사건 2심 판결 결과를 공개,1심판결을 유지하며 피고인 리모모는 강간죄로 유기도형 10년에 언도한다고 전했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2013-11-27
안휘 국화전시회 페막,시민들 국화꽃 다투어 가져가
11월 25일 오전, 안휘성 방부시 장공산공원 남문에서 펼쳐졌던 가을 국화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원림부문에서는 원래 부분적인 국화를 주민들에게 남겨주려 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겨끔내기로 빼앗기를 하는통에 현장은 국화꽃을 다투어 집에 실어가는 시민들, 떨어진 국화꽃잎들로 꼴불견을 이루었다. 중신넷/인민넷
2013-11-27
절강 소흥 남성 락타를 끌고 다니면서 구걸
11월 25일 오후 절강 소흥시(绍兴市) 해방로에는 옷차람이 람루한 걸인이 나타났다. 걸인은 한마리 락타를 끌고다니면서 돈을 주지 않으면 영업집앞에 무릎까지 꿇으면서 돈주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사람들은 사지가 멀쩡한 사내가 일해서 돈벌어도 저꼴은 아닐거라며 차가운 시선을 던졌다. 게다가 번화가에 락타가 제멋대...
2013-11-27
11년간 "련심교" 를 쓸던 북경 87세 로인 추락사
북경 풍대구(丰台区)의 "련심교"(连心桥)를 11년간 변함없이 매일 쓸던 87세 로인이 25일 부주의로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3-11-27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
2013년 로이터 올해의 사진이 공개되였다. 오바마 이마를 찾은 파리 사진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되였다. 외신
2013-11-27
평양 주단공장 탐방, 사진으로 보는 방직녀공
평양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 평양주단공장은 평양시 서성구에 위치했고 조선 내각소속의 50여년 력사를 가진 유명기업이다. 기업 전신은 평양공예품공장이며 20세기 80년대부터 주단을 생산했는데 목전 조선에서 유일한 주단공장이다. 평양의 본사에는 목전 700여명의 직원이 있고 지방에도 분공장이 있다.2009년, 중국청...
2013-11-26
중국 상아3호, 12월 '옥토끼' 싣고 달 착륙 예정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국방과기국)은 26일 상아3호 발사계획에 대한 언론설명회를 열고 중국의 달 탐사위성 상아3호 (嫦娥三号)가 12월 상순 달탐사차(月球车) “옥토끼(玉兔号)”를 싣고 중국 최초의 달 착륙을 시도한다고 전했다. 오지견(吴志坚) 국방과기국 대변인은 "상아3호가 운반로켓과 함께 사천(...
2013-11-26
태국 반정부시위 격화...재무부청사까지 점거
태국의 수천면 반정부시위대가 11월 25일 잉락 친나왓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며 방콕의 재무부 청사로 향해 돌진했다. 지난 일요일부터 시작된 이번 시위는 집권 여당이 사면법을 통해 탁신 전 총리에게 면죄부를 주려한데서 비롯됐다. 시위대는 잉락 총리를 퇴진시키고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세력들을 모두 몰...
2013-11-26
중국 빠나마 한국 선박 3척 한국 울산 앞바다서 좌초
11월 25일 오전 1시 47분쯤 한국 울산시 동구 앞바다의 묘박지에 있던 중국 선적벌크선 (4675톤급)이 돌풍으로 인해 연안쪽으로 밀려 암초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벽 2시와 4시 사이에는 석유제품운반선 2척(빠나마와 한국)이 잇따라 좌초했다. 사고 당시 시간당 20m의 강한 바람이 불며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
2013-11-26
목단강 폭설로 공장건물 붕괴 9명 사망
11월 25일 13시 21분경 흑룡강성 목단강시 강가(康佳)가 북측에 위치한 3층짜리 공장 작업장이 붕괴돼 9명이 사망하였다. 9시간의 구조작업을 거쳐 매몰된 9명의 근로자들을 찾았지만 불행하게도 모두 사망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공장건물은 20세기 80년에 지은 건물로 기업에 세를 준것으로 알려졌다. 건...
2013-11-26
청도 송유관 폭발사고 현장에서 시신 1구 추가 발견
청도 송유관 폭발사고 나흘째인 2013월11월 25일,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였다. 이날까지 총 55명이 사망하고 9명은 실종중인것으로 확인됐다.구조작업일군들은 사고현장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3-11-26
한국 강풍 피해 속출
24일 밤사이 전국 곳곳에 초속 30m 안팎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 휘몰아치는 바람에 시민들이 옷과 모자, 마스크 등으로 완전 무장한 채 거리로 나왔다.가을 막바지에 태풍급 강풍이 분 이유는 이른바 `폭탄 저기압` 때문이다.중앙일보
2013-11-26
오늘(11월 25일)은 세계 소식일(素食日)
해마다 11월 25일은 세계 소식일(素食日)이다. 일명 세계무육일(世界无肉日) 혹은 소육일(少肉日)이라고도 한다. 설립목적은 동물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식물성음식으로 동물성음식을 대체하는것을 널리 보급하려는데 있다. 이에 따라 당전 소식주의 풍조가 전 세계적으로 세차게 불어치고있으며 적잖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2013-11-25
2014년 달력 짓궂은 내용 인기
2014년이 곧 다가오는 때, 새로운 달력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있다. 여느때보다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달력들을 펼쳐보노라면 짓궂은 내용들을 담은 것이 인기의 비결임을 알수 있다./중신넷
2013-11-25
연길,폭설 뒤 세찬 바람 휘몰아쳐
연길,24일 늦은 밤부터 질척질척 내리던 비가 25일 8시경부터 눈발로 변하며 폭설이 되여 오전 내내 퍼부었다. 정오경에 되여 눈은 그치였으나 오후 2시 현재 사나운 바람이 쌩쌩 불어치며 다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고 있다. 연변주기상국은 24일 17시 예보에서 눈비가 내리던데로부터 25일에는 폭설이 내리게 되며&n...
2013-11-25
양주 부자 100원짜리 100장 꽃다발로 프로포즈
11월 24일, 강소성 양주(扬州)시의 한 꽃가게에 특별한 꽃다발을 주문하는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은 100장의 백원짜리 인민페를 내놓으면서 련인과 프로포즈할 때 쓸 꽃다발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꽃가게 주인은 신성한 인민페로 꽃다발을 만드는것은 인민페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여러번 거절했지만 고객의 간절한 주문으로...
2013-11-25
이란 스텔스전투기 재차 선보여
2013년 2월, 이란은 자체로 개발한 스텔스 신형 전투기의 프로토타입 카헤르 313을 공개한데 이어 최근 또 스텔스(무인)전투기 F-313을 공개했다. 이란의 스텔스전투기의 최신 사진은 최근 파키스탄에서 열린 국방사무포럼(防务论坛)에서 공개되였다. 이 전투기는 매우 작아 현대의 최신예 전투기의 성능을 갖춤과...
2013-11-25
온주 공사현장 석탄가스도관(LPG) 폭발...3명 부상
11월 24일 온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석탄가스도관이 폭발하면서 불길이 하늘을 치솟았다. 네티즌들이 전한 현장 상황은 이러했다. 온주세계무역청사(温州世贸大厦) 부근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는데 요란한 폭발음과 함께 사건현장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다. 오후 4시 32분경 3개 팀의 소방대대와...
2013-11-25
청도대학생, 송유관폭발사고 조난자 추모
산동성 청도시의 중국 석유대학(화동)의 학생들은 11월 23일 저녁, 청도 송유관폭발사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대학생들은 행사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위해 복을 비는 한편 사고 뒤처리를 위해 의무헌혈과 지원봉사를 했다. 이번 사고로 52명이 숨졌다. 중국일보/중앙인민방송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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