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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적 스타일 실험영화 감독, 시인 - 제임스 브로톤
2017년 09월 15일 01시 00분  조회:3374  추천:0  작성자: 죽림
출생 1913년 11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머데스토
사망 1999년 5월 17일, 미국 워싱턴 포트 타운젠트
본명 제임스 브로튼 (James Broughton)
수상 1989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 American Film Institute) 마야 데렌(Maya Deren)상, 1954년 칸 국제영화제 시적판타지 최우수 영화상(<더 플레져 가든>)
데뷔 <요약된 시편>(The Potted Psalm, 1946)

요약 제임스 브로톤은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시적 스타일의 실험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감독 이외에 시인으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하는 진보적 문화예술 운동에 참여했다. 대표작으로는 <요약된 시편>(The Potted Psalm, 1946), <더 베드>(The Bed, 1968), <천상의 육체의 노래>(Song of the Godbody, 1977), <쾌락의 정원>(The Garden of Eden, 1981) 등이 있다.

제임스 브로튼
제임스 브로튼

James Broughton

생애와 이력

제임스 브로튼은 1913년 11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머데스토에서 태어났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1918년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스페인 독감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예민하고 고압적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낸 후에는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로 진학한다. 1945년 자신이 쓴 희곡 『썸머 퓨리(Summer Fury)』로 스탠퍼드 드라미티스 얼라이언스가 수여하는 알든상(Alden Award)을 수상한다.

브로튼은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희곡을 쓰고 실험영화를 만들던 폴린 카엘(Pauline Kael)과 동거를 했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1948년 출생한 한 명의 자녀를 두었다. 향후 그녀는 '뉴요커(The New Yorker)'를 비롯한 많은 지면에 오랫동안 영화 비평글을 연재한 미국의 저명한 영화평론가가 된다.

한편, 제임스 브로톤은 1950년대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친구 커밋 시트(Kermit Sheets)와 함께 단편 영화 <더 플레져 가든>(The Pleasure Garden, 1953)을 연출하는데, 이 영화는 1954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장 콕토(Jean Cocteau)로부터 ‘시적 판타지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1950년대를 주로 유럽에서 보낸 후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49세의 늦은 나이에 연극관련 일을 하던 수잔나 하트(Suzanna Hart)와 결혼한다. 당시 브로튼은 카를 융(Carl Jung)의 분석심리학의 탐구에 푹 빠져있던 때였다. 결혼식은 태평양 연안에서 3일 간 지속되었는데 친구인 실험영화 감독 스탠 브래카주(Stan Brakhage)가 결혼식을 촬영했다. 브로톤은 하트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두었다.

이후, 브로튼과 하트는 철학자 앨런 와츠(Alan Watts), 시인 마이클 맥클러(Michael McClure), 무용가 겸 안무가인 애너 핼프린(Anna Halprin), 사진작가 이모젠 커닝햄(Imogen Cunningham) 등과 더불어 문화공동체를 건설하기도 했다. 브로튼은 여러 문화예술 운동의 일원으로 활동했는데, 미국의 시적 아방가르드의 중심으로 유명해진 표현이자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시적 활동을 통칭해서 일컫는 ‘샌프란시스코 르네상스’(San Francisco Renaissance)에 속하는 시인이자 195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문학 및 예술 운동인 ‘비트 세대’(Beat Generation)에 속하는 시인들을 가리키는 ‘비트 시인’(Beat Poet)의 선구자였다. 또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생겨난 반문화(counter-culture)적 토양에서 만들어진 국제 그룹인 ‘래디컬 패어리즈(Radical Faeries)'의 초창기 시인이기도 했다. 종교 의복을 입으면서 보수적인 성개념을 비판하고 성적 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을 반대하는 인권 운동 단체 ‘영원한 방종의 자매들(Sisters of Perpetual Indulgence)'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브로튼은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드(San Francisco Art Institute)에서 영화와 예술적 의식에 관한 교육을 할 때 학생들 사이에서 큰 신망을 얻었다. 학교 재직 중 『빛을 보기』(Seeing the Light)라는 영화 만들기에 대한 책을 저술하기도 한다. 말년에 조엘 싱어(Joel Singer)라는 25세의 캐나다 영화학도를 만나게 되고 그와 깊은 관계에 이르게 된다. 싱어와의 만남은 브로튼의 인생의 전환기가 되었는데, 특히 많은 영화 작품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 <헤르메스 버드>(Hermes Bird, 1979)를 시작으로, 그들이 스리랑카에 거주했을 때 만들었던 <쾌락의 정원>(The Garden of Eden, 1981)과 <헌신>(Devotions, 1983),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유쾌한 방식으로 죽음에 집착하면서 자신의 시와 영화 만들기에 대해 경의를 표한 <스캣터드 리멘인스>(Scattered Remains, 1988)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브로튼은 1989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 American Film Institute)가 독립영화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마야 데렌(Maya Deren)상을 받는다. 그는 1999년 5월 17일 연인 싱어와 10년간 살고 있던 워싱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다.

작품세계

제임스 브로튼의 예술 세계는 그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던 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그의 작품은 철저히 캘리포니아의 정서를 담고 있다. 그는 온 세상을 울리는 태평양의 파도가 내는 굉음과 함께 야생과 문명, 남성과 여성, 육체와 정신이 만나는 경계의 극단에서 미학적 탐구를 지속했다. 브로튼은 “나는 시에 대하여 본질적으로 문학보다는 음악과 미술로부터 더 많이 배웠다"라고 밝혔다. 시와 희곡을 쓰던 그에게 영화는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제시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서른두 살 때 영화는 예술가 동료들 상호 간의 애정이라는 경이로운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나를 자살로부터 구했다"라고 기술했다. 바로 이런 연대의 정서라는 주제가 그의 85년의 생애에 함께했다.

“시를 쓰는 것만큼이나 시적인 삶을 사는 것 또한 중요하다”라는 브로튼의 말은 그의 삶과 예술의 일치를 보여준다. 브로튼의 모든 작품은 미스테리, 상상, 성적 정체성, 위험, 유머, 변신의 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브로튼의 첫 번째 영화는 1946년 시드니 피터슨(Sidney Peterson)과 공동 연출한 <요약된 시편>(The Potted Psalm, 1946)으로, 이야기의 파편들과 이미지의 소리 없는 결합을 특징으로 한다. 죽음을 상징하는 듯 기타를 든 남자, 나뭇잎을 먹는 여자, 자신의 몸에 술을 붓는 머리가 없는 남자 등 초현실적 이미지들이 등장하고, 이어서 이미지들이 사라지고 반사, 굴절, 변형된 이미지들이 그 뒤를 잇는다.

요약된 시편
요약된 시편

The Potted Psalm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브로튼의 초기작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38분의 러닝타임을 지니는 <더 플레져 가든>(The Pleasure Garden, 1953)이다. 영화에서 화창한 날씨의 조각 정원에서 사람들이 산책을 하며 저마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청교도 신사가 모든 여가 활동을 금지하자는 유인물과 함께 사람들의 여가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영국영화연구소(British Film Institue)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모든 종류의 금기에 대항하여 사랑과 자유의 승리를 유머스럽게 연출한 판타지 영화이다.

이후, 제임스 브로튼은 15년 간의 공백기를 거쳐 <더 베드>(The Bed, 1968)를 만든다. 인간의 삶을 표현하는 춤을 찬양하며 특히 알몸 노출에 대한 금기를 깨뜨린 영화로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브로튼의 창작욕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고 이후 여러 편의 작품들을 만들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아이의 몸을 한 영원한 젊음의 상징인 ‘영원한 소년(Puer aeternus)'에 대한 경의인 <디스 이스 잇>(This is it, 1970), 인간의 육체에 대한 경의를 바치는 영화 <더 골든 포지션스>(The Golden Positions, 1971), 여성의 불멸성을 이상화하는 철학적 원칙인 ‘영원한 여성(Eternal Feminie)'에 대한 <드림우드>(Dreamwood, 1972), 우주와 모든 생명 그리고 에너지는 영원히 순환한다는 ‘영원 회귀’에 대한 영화 <더 워터 서클>(The Water Circle, 1975) 등은 브로튼 영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영화사적 평가

제임스 브로튼은 자신의 영화적 화두에 대해 "영원한 소년, 영원 회귀, 영원한 여성 등 영원성은 인간의 미, 영혼의 놀라움, 즐거움의 필요성을 찬양했다"라고 기술했다. 또한, 브로톤은 개인과 사회를 위해 치유와 평화를 지탱하는 굵은 뿌리로서의 신체(神體)(Godbody)인 인간의 육체라는 사원을 계속해서 탐험했다. 하지만 그의 전체 경력을 통한 시적, 영화적 탐험에도 불구하고 무기력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문제에도 항상 빠져있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생애에 걸쳐 아주 깊게 죽음의 문제를 탐구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문화의 큰 흐름인 샌프란시스코의 각종 문화예술 운동에 중심적으로 참여했던 제임스 브로튼은 미국 실험 영화계의 중요한 감독으로 인간의 육체, 삶과 죽음, 영원으로의 회귀 같은 철학적, 존재론족 문제들에 대한 깊은 성찰을 영화에 담아내고자 했다. 그의 영화 제작은 사회의 터부나 금지에 대한 저항의 실천이면서 그와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연대의 증거이기도 하다.

작품목록

<요약된 시편>(The Potted Psalm, 미국, 1946, 단편, 공동 연출) Sidney Peterson 공동 연출
<마더스 데이>(Mother’s Day, 미국, 1948, 단편)
<어드벤처스 오브 지미>(Adventures of Jimmy, 미국, 1950, 단편)
<루니 톰>(Loony Tom, 미국, 1951, 단편)
<포 인 더 애프터눈>(Four in the Afternoon, 미국, 1951, 단편)
<더 플레져 가든>(The Pleasure Garden, 미국, 1953, 단편, 공동 연출) Kermit Sheets 공동 연출
<더 베드>(The Bed, 미국, 1968, 단편)
<디스 이스 잇>(This is it, 미국, 1970, 단편)
<더 골든 포지션스>(The Golden Positions, 미국, 1971, 단편, 공동 연출) Kermit Sheets 공동 연출
<눈티아이>(Nuptiae, 미국, 1971, 단편)
<드림우드>(Dreamwood, 미국, 1972, 단편)
<하이 쿠쿠스>(High Kukus, 미국, 1973, 단편)
<더 스타스 아 뷰티블>(The Stars Are Beautiful, 미국, 1974, 단편, 헌정인) Stan Brakhage
<테스트먼트>(Testament, 미국, 1974, 단편)
<더 워터 서클>(The Water Circle, 미국, 1975, 단편)
<투게더>(Together, 미국, 1976, 단편)
<에로제니>(Erogeny, 미국, 1976, 단편)
<천상의 육체의 노래>(Song of the Godbody, 미국, 1977, 단편, 공동 연출) Joel Singer 공동 연출
<제임스>(James, 미국, 1979, 단편, 배우) Laird Sutton 연출
<헤르메스 버드>(Hermes Bird, 미국, 1979, 단편)
<쾌락의 정원>(The Garden of Eden, 미국, 1981, 단편)
<헌신>(Devotions, 미국, 1983, 단편, 공동 연출) Joel Singer 연출
<정글 걸>(Jungle Girl, 미국, 1984, 단편, 배우) Richard Myers 연출
<스캣터드 리멘인스>(Scattered Remains, 미국, 1988, 단편)
<히어로제니>(Herogeny, 미국, 2010, 단편, 시나리오) Jessica Plumb 연출

저서

『어떤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Songs for Certain Children, 1947) 
『더 플레이그라운드』(The Playground, 1949 ) 
『뮤지컬 체어스』(Musical Chairs, 1950) 
『언 얼마낙 포 애머리스트스』(An Almanac for Amorists, 1955) 
『트루 그리고 폴스 유니콘』(Ture & False Unicorn, 1957) 
『더 라이트 플레이메이트』(The Right Playmate, 1964) 
『타이팅스』(Tidings, 1965) 
『하이 쿠쿠스』(High Kukus, 1969) 
『어 롱 언드레싱』(A Long Undressing, 1971) 
『씽잉 더 라이트』(Seeing the Light, 1977) 
『오드스 포 오드 어케즌스』(Odes for Odd Occasions, 1977) 
『더 앤드로자인 저널』(The Androgyne Journal, 1977) 
『힘스 투 헤르메스』(Hymns to Hermes, 1979) 
『그래피티 포 더 존스 오브 헤븐』(Graffiti for the Johns of Heaven, 1982) 
『엑스터시스』(Ecstasies, 1983) 
『에이 투 제트 : 26 서머네트스』(A to Z : 26 Sermonettes, 1986) 
『후플라스』(Hooplas, 1988) 
『75 라이프 라인스』(75 Life Lines, 1988) 
『스페셜 딜리버리스』(Special Deliveries, 1990) 
『커밍 언버튼드』(Coming Unbuttoned, 1993)
『리틀 서먼스 오브 더 빅 조이』(Little Sermons of the Big Joy, 1994) 
『리틀 프레이어스 투 빅 조이스 마더』(Little Prayers to Big Joy’s Mother, 1995) 
『패킹 업 포 파라아이스 : 셀렉티드 포엠스 1946-1996』(Packing Up for Paradise : Selected Poems 1946-1996,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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