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머리는 며칠에 한번 감는 것이 좋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5일 15시56분    조회:44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엔 #머리를 며칠에 한번 감는 것이 좋은가?# #겨울철에 언제 머리를 감는 것이 적합한가?# 등 화제가 자주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머리는 도대체 며칠에 한번 감는 것이 좋을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주로 머리결과 날씨, 그리고 자신의 취향과 습관에 달렸다.

지성모발이거나 머리비듬이 많다면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좋고 여름에 땀이 많이 날 경우 머리를 감는 빈도를 적당히 늘여 매일 머리를 감아도 된다.

그렇다면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결이 상하지 않을가? 2021년 의학저널 《피부부속물문란》(Skin Appendage Disorders)에 <샴푸로 머리를 감는 빈도가 두피와 머리상황에 관한 영향>이라는 연구를 발표했고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7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 것에 비해 머리를 많이 감을 수록 두피가려움이 덜하고 버리결에 큰 손상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매일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샴푸와 린스를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 하루 걸러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모발과 두피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름의 균형을 유지하여 모발을 깨끗하고 윤기나며 탄력있게 가꾸어 준다.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방법만 정확하다면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머리를 덜 감는 것에 비해 모발이 적게 빠진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하는 것이 아닌바 중성 또는 건성 모발인 사람, 머리에 기름기와 비듬이 많은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빈도률을 적당히 감소하여 매주 2~4회 감는 것으로 조정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모발의 질과 날씨조건에 따라 권장하는 사항이다. 만약 자신의 머리 감는 빈도가 있고 적응이 잘 되였으며 머리카락이 깨끗하고 건강한 머리결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습관에 따라 머리를 감는 빈도를 견지할 수 있다.

요약:

지성 모발: 1~2일에 한번씩 감는 것이 좋다.

중성 및 건성 모발: 2~4일에 한번씩 감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24
  • 아스타나 11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장계업):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까자흐스딴을 방문하고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 총리 스마일로브와 각기 회담을 가졌으며 스클라르 제1부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아울러 중국-까자흐스딴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공동...
  • 2023-11-29
  • 북경 11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11월 27일, 국가통계국은 공업기업리윤데터를 발표했다. 10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이 동기대비 2.7% 성장해 련속 3개월 플러스성장을 실현했으며 공업기업효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공업기업의 루계 영업수입이 성장으로 전환되였다.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는...
  • 2023-11-29
  •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춥고 땀이 적게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목욕빈도를 줄인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씩 목욕하기도 한다.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목욕을 즐기다보니 거의 매일 목욕하는데 목욕시간이 30분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겨울철 목욕 '4가지 최적의 시간' 명심해야겨울철 목욕 '최적의 시간': 5~1...
  • 2023-11-29
  • 11월 28일, 연변주 빙설관광시즌 개막 및 연길 몽도미스키장 개장식이 몽도미스키장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연변주 문화관광텔레비죤과 관광국, 연변주체육국,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문화방송텔레비죤과 관광국, 연길시몽도미민속휴가리조트유한회사에서 주관했다. 개막식에서는 스키장 코치들의 빙설...
  • 2023-11-29
  • 식품안전문제를 언급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식재료의 신선도인가, 아니면 기름의 중복사용문제인가? 사실 도마의 청결함과 유리관리는 식품안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례를 들어 오래 사용한 나무도마는 칼자국이 많은데 이런 곳에 때가 잘 묻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한다. 또한 날고기를 자를 때 도마의 틈에 고기찌꺼기가...
  • 2023-11-29
  • 미국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소, 양 등 반추동물의 고기와 젖에는 항종양 면역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어 다양한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미국 시카고대학 등 기구의 연구일군은 일전 영국의 《자연》 잡지에 론문을 발표하여 소, 양 등 반추동물의 고기와 우유에는 트랜스이소올레...
  • 2023-11-29
  • 기자가 공청단중앙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제2회 전국향촌진흥청년선봉 표창대회 및 사적선전강연보고회가 28일 절강 안길에서 개최되였는데 습근평 총서기의 단중앙 차세대 지도부 성원들과의 집단담화에서의 중요연설 정신을 심층적으로 학습 및 관철함으로써 광범한 단원청년들이 향촌진흥의 큰 무대에서 다투어 선두병과...
  • 2023-11-29
  • 올 가을과 겨울 호흡기감염병의 발병률이 높아졌는데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인플루엔자, 세포융합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전염병이 류행되고 있다. 처음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류행하다가 나중에는 많은 성인들도 걸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마이코플라스마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는 ‘혼합감염’도 적...
  • 2023-11-29
  •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은 28일 중앙정신문명판공실,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등 28개 부문과 함께 북경에서 2023년 전국식품안전선전주 활동을 가동했다. 가동식에서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은 제3진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명단을 발표했는데 산서 운성, 료녕 반금, 길림 연변조선족자차주 등 36개 도시가 입...
  • 2023-1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