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머리는 며칠에 한번 감는 것이 좋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5일 15시56분    조회:44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엔 #머리를 며칠에 한번 감는 것이 좋은가?# #겨울철에 언제 머리를 감는 것이 적합한가?# 등 화제가 자주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머리는 도대체 며칠에 한번 감는 것이 좋을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주로 머리결과 날씨, 그리고 자신의 취향과 습관에 달렸다.

지성모발이거나 머리비듬이 많다면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좋고 여름에 땀이 많이 날 경우 머리를 감는 빈도를 적당히 늘여 매일 머리를 감아도 된다.

그렇다면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결이 상하지 않을가? 2021년 의학저널 《피부부속물문란》(Skin Appendage Disorders)에 <샴푸로 머리를 감는 빈도가 두피와 머리상황에 관한 영향>이라는 연구를 발표했고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7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 것에 비해 머리를 많이 감을 수록 두피가려움이 덜하고 버리결에 큰 손상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매일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샴푸와 린스를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 하루 걸러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모발과 두피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름의 균형을 유지하여 모발을 깨끗하고 윤기나며 탄력있게 가꾸어 준다.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방법만 정확하다면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머리를 덜 감는 것에 비해 모발이 적게 빠진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하는 것이 아닌바 중성 또는 건성 모발인 사람, 머리에 기름기와 비듬이 많은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빈도률을 적당히 감소하여 매주 2~4회 감는 것으로 조정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모발의 질과 날씨조건에 따라 권장하는 사항이다. 만약 자신의 머리 감는 빈도가 있고 적응이 잘 되였으며 머리카락이 깨끗하고 건강한 머리결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습관에 따라 머리를 감는 빈도를 견지할 수 있다.

요약:

지성 모발: 1~2일에 한번씩 감는 것이 좋다.

중성 및 건성 모발: 2~4일에 한번씩 감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20
  • 최근 전국 많은 성의 대학교 겨울방학시간이 륙속 공포되였다. 공식측 학교 달력에 의하면 올해 각 대학교의 겨울방학시간은 35~45일 좌우로 집중되였는데 대부분 대학교는 1월 중순에 겨울방학을 시작하여 2월 하순에 학교로 복귀한다. 동북지역의 대학교 방학시간은 보편적으로 길고 남방은 비교적 짧다.료해한 바에 의하...
  • 2023-11-23
  • 11월 22일, 2023년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원사 추가 선출 명단이 공포되였으며 중국과학원에서 59명, 중국 공학원에서 74명의 원사를 추가 선출되였다. 그중 길림대학 마염명(马琰铭)이 중국과학원 원사로,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 장학군(张学军)이 중국공정원 원사로 선출되였다.마염명, 남, 한족, 1...
  • 2023-11-23
  • 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 11월 21일, 국가부주석 한정이 북경에서 우즈베끼스딴 외교장관 사이도프를 회견했다.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모두 세계의 문명고국이다. 고대실크로드가 량국인민이 2,000여년 동안 친선적으로 교류해왔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량국은 수교 31년래 시종 서로 평등하...
  • 2023-11-22
  • 북경 1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21일, 제32회, 제33회 중국언론상과 제17회 장강도분상 시상 및 보고회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수상자대표들을 회견했다.오전 9시 30분, 채기가 인민대회당 북대청(北大厅)에서 수상자대표들을 열렬하게 축하하고 대표들과 기념...
  • 2023-11-22
  • 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허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2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국가두마 의장 볼로딘과 회담을 가졌다.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인 인도하에 중국-로씨야 신시대 전면전략합작동반자관계는 시종 옳바른 발전방향을 유지하...
  • 2023-11-22
  • 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 인도공화국 정부의 요청에 응해 국무원 총리 리강이 11월 22일 20개국그룹 지도자 화상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대변인 모녕이 21일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3-11-22
  • 북경 1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기자가 최근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이하 ‘국가철도그룹’으로 략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전3분기 국가철도의 화물발송량은 도합 28억 9700만톤에 달했고 일평균 상차수는 17만 6,600대로 화물운송이 높은 수준의 운영을 유지했다고 한다. 그중 전력공급용 석탄은 11억...
  • 2023-11-22
  • [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 북경시간으로 11월 2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전화통화를 가졌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올해 4월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한 후 중국과 프랑스 각 차원의 왕래는 쾌속 회복되여 제반 분야의 협력을 실속있게 추진하였고 적지 않은 성과를...
  • 2023-11-22
  • [샌프랜씨스코 11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예사의 류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30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미국 샌프랜씨스코 모스콘쎈터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회의에 참가해 를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가...
  • 2023-1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