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열이 나면 링거를 맞아야 한다? 호흡기질환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7일 14시21분    조회:43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겨울이 시작되면서 호흡기질환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 호흡기질환과 관련해 어떤 잘못된 인식이 있을가?

잘못된 인식 1: 올 겨울 호흡기바이러스가 복잡하며 혼합감염은 매우 무서운 일이다?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교수 장문굉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혼합감염될가봐 두려워하는 데 사실 가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검출되는 것은 매우 민감한 검측수단을 채택했기때문이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부원장, 북경시호흡기질환연구소 소장 동조휘는 많은 병원체가 검출되였지만 모든 병원체가 모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의사는 환자의 림상 상황에 따라 환자의 병원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중의의 관점에서 혼합감염은 합병(合病) 또는 병병(并病)이다. “례를 들어 열이 난지 7일 만에 나았고 독감이였으며 열흘정도에 또 열이 났는데 이번에는 마이코플라스마였다면 이는 사실 혼합감염이 아니라 몸조리를 잘 하지 못해 후속적으로 발병하는 상황에 속한다.”

오해 2 : 감기에 걸려 열이 나면 빨리 링거를 맞아야 한다?

동조휘는 ‘감기에 걸려 열이 날 때 링거주사를 맞아야 빨리 낫는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 오해이다.

감기는 독감에 비해 열이 덜 나고 증상이 가벼워 상부 호흡기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감기 후 발열이나 기침이 있으면 집에서 해열이나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을 복용하면 되며 더 많은 휴식, 더 많은 물 섭취, 영양보충에 주의해야 한다.

독감의 경우 일부 독감은 페렴을 일으킬 수 있고 심지어 중증 페렴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도 있고 의사가 수액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장문굉은 또한 일반적으로 수액은 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에게만 투여하거나 일부 약물은 경구 복용할 수 없으며 링거를 통해서만 투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 감기의 경우 경구 약물의 효과가 더 좋다.

오해3: 겨울철 운동량을 늘리면 땀을 많이 흘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중의의 관점에서 볼 때 과도한 땀은 사람의 양기를 해칠 수 있다. 겨울운동은 몸에 살짝 열이 나고 땀이 조금 나면 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해도 괜찮지만 매일 그럴 필요는 없다.

장문굉은 모두가 일정량의 운동 수준을 유지할 것을 제창한다고 말했다. “바쁘더라도 5000보 정도 걷기 것이 좋다.”

특별 주의사항: 겨울철에는 날씨에 주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24
  • 매년 열리는 '11.11' 쇼핑축제가 시작되였고 각 전자상거래, 오프라인상점의 할인 및 판촉활동도 속속 등장했으며 라이브방송판매 상품도 반복적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은 사재기를 시작했다. 천진시 시장감독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쇼핑할 때 자기보호 의식을 높이고 합리적인 쇼핑을 진행하며 꼼수와...
  • 2023-11-07
  • 한병에 수백원짜리 유명 브랜드 샴푸와 몇십원짜리 일반 샴푸는 도대체 어떻게 다를가?성분으로 따지면 샴푸 20원짜리와 200원짜리는 절대 10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실제로 량자의 수분함량은 모두 80~90%이며 나머지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표면활성제인데 샴푸마다 큰 차이가 없다.'표면활성제'란 무엇인가?샴푸의...
  • 2023-11-07
  • 요 며칠 한파가 몰아쳤다. 강한 찬 공기 영향으로 우리 나라 많은 곳은 '급속랭동모드'에 진입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니 건강상의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 이 기간에 대중들은 보온 강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찬 공기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하며 기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건강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저온날씨 대...
  • 2023-11-07
  • 최근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페염감염, 세균감염 등 다양한 류형의 호흡기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어떻게 서로 다른 호흡기질환을 선별해야 할가? 로인과 어린이들은 어떻게 과학적으로 대응해야 할가? 대중들의 관심사에 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전문가를 조직하여 답변했다.흔히 볼 수 있는 인플루엔자와...
  • 2023-11-07
  • 최근 많은 곳의 기온이 하반기 들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머리, 목, 등… 6개 부위를 따뜻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어떤 ‘방한 관련 잘못된 인식’이 있을가? ↓↓이 6개 부위 잘 보온해야머리기온이 4°C 정도일 때 인체의 약 1/2의 열이 머리에서 발산되고 령하 10°C 정도가 되면 3/4의...
  • 2023-11-07
  • 리강(李强) 중국국무원 총리가 4일 상해에서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총리를 회견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카자흐스탄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것은 량국 정상의 전략적 결책이자 량국관계 향후 발전의 근본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카자흐스탄과 함께 세대적 우호, 고도의 상호 신뢰, 동고동락의 이념을 량국협...
  • 2023-11-07
  • 11월 6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를 회견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중국은 세르비아와 함께 량국 관계의 고품질 발전과 량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가 최근년간 지속적으로 고수준의 운행을 한 데 대...
  • 2023-11-07
  • [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의군] 국가주석 습근평과 독일 총리 숄츠가 3일 오후 화상회담을 진행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독일 관계는 이미 두번째 50년에 진입했으며 전방위적 전략적 동반자인 두 나라는 호혜상생과 상부상조의 정신에 따라 공동 진보하고 상호보완, 상호참조의 자세로 공동 ...
  • 2023-11-07
  • [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의군] 국가주석 습근평이 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그리스 총리 미초타키스를 접견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그리스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및 문명교류와 상호참조의 동반자이다. 두 나라 수교 반세기 이래, 중국과 그리스 관계는 시종일관 건전하게 발전하였고 시...
  • 2023-11-07
  • 음주운전은 불법이고 만취운전은 범죄이다. 음주후 사람은 감각능력, 판단능력, 조작능력이 떨어지기에 이런 상황에서 운전하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요행이고 사고가 나는 것은 필연이다.현재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겨울철 불법행위 돌격전문정돈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바 만취운전과 같은 심각한 불법...
  • 2023-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