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열이 나면 링거를 맞아야 한다? 호흡기질환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7일 14시21분    조회:43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겨울이 시작되면서 호흡기질환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었다. 호흡기질환과 관련해 어떤 잘못된 인식이 있을가?

잘못된 인식 1: 올 겨울 호흡기바이러스가 복잡하며 혼합감염은 매우 무서운 일이다?

복단대학 부속화산병원 교수 장문굉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혼합감염될가봐 두려워하는 데 사실 가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검출되는 것은 매우 민감한 검측수단을 채택했기때문이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부원장, 북경시호흡기질환연구소 소장 동조휘는 많은 병원체가 검출되였지만 모든 병원체가 모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의사는 환자의 림상 상황에 따라 환자의 병원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중의의 관점에서 혼합감염은 합병(合病) 또는 병병(并病)이다. “례를 들어 열이 난지 7일 만에 나았고 독감이였으며 열흘정도에 또 열이 났는데 이번에는 마이코플라스마였다면 이는 사실 혼합감염이 아니라 몸조리를 잘 하지 못해 후속적으로 발병하는 상황에 속한다.”

오해 2 : 감기에 걸려 열이 나면 빨리 링거를 맞아야 한다?

동조휘는 ‘감기에 걸려 열이 날 때 링거주사를 맞아야 빨리 낫는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 오해이다.

감기는 독감에 비해 열이 덜 나고 증상이 가벼워 상부 호흡기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감기 후 발열이나 기침이 있으면 집에서 해열이나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을 복용하면 되며 더 많은 휴식, 더 많은 물 섭취, 영양보충에 주의해야 한다.

독감의 경우 일부 독감은 페렴을 일으킬 수 있고 심지어 중증 페렴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도 있고 의사가 수액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장문굉은 또한 일반적으로 수액은 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에게만 투여하거나 일부 약물은 경구 복용할 수 없으며 링거를 통해서만 투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 감기의 경우 경구 약물의 효과가 더 좋다.

오해3: 겨울철 운동량을 늘리면 땀을 많이 흘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중의의 관점에서 볼 때 과도한 땀은 사람의 양기를 해칠 수 있다. 겨울운동은 몸에 살짝 열이 나고 땀이 조금 나면 된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해도 괜찮지만 매일 그럴 필요는 없다.

장문굉은 모두가 일정량의 운동 수준을 유지할 것을 제창한다고 말했다. “바쁘더라도 5000보 정도 걷기 것이 좋다.”

특별 주의사항: 겨울철에는 날씨에 주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24
  • 위 보호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피해갈 수 없는 화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헐적으로 위를 보호하고 상습적으로 방종하며 주로 무작위성에 중점을 둔다.위의 고압적 작업 상태에서 위 보호 방식까지 잘못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므로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이런 음식을 먹는 데 신중해야 한다.흰죽죽을 먹으면 소...
  • 2023-11-06
  • 가을, 겨울철은 어린이 호흡기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만약 아이가 호흡기 감염으로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해열처리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이에 인민넷 기자는 정주대학제3부속병원(하남성부유보건원) 소아과 호흡응급1병원구역 주임 류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적당히 물을 많이 마셔야물을 많이 마...
  • 2023-11-06
  • 많은 사람들은 독감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고열, 전신피로, 정신부진,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두드러지고 인후통, 코막힘과 같은 상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 일부 사람들은 감기약, 해열제, 기침약 등을 직접 사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감기약은 이런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돼북경협화병원 소아과 주임의사 포수란은 11월 ...
  • 2023-11-06
  • 어느덧 11월에 접어들었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들, 다들 년차휴가는 휴식했는가? 년차휴가는 해를 넘겨도 될가? 직장을 옮겼다면 새 직장에서 그 해 년차휴가를 누릴 수 있을가? 년차휴가는 해를 넘겨도 될가? 제5조에서는 이렇게 규정했다.근무단위는 생산, 근무의 구체적 상황과 종업원 본인의 의향에 따라...
  • 2023-11-06
  • 날씨가 추워지면서 각양각색의 패딩이 판매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패딩시장의 열기는 어떨가? 어떤 새로운 트렌드가 있을가?패딩 도매량 계속 늘어, 가격 소폭 상승절강 의우의 황원의류시장에서 구매상 종녀사는 패딩을 고르고 있다. 그녀는 비록 날씨가 너무 춥지는 않지만 자신의 가게의 패딩은 이미 새로 예열되...
  • 2023-11-06
  • 올겨울 첫 한파의 영향으로 내몽골과 동북지역은 올겨울 최강 강설날씨 과정을 맞이할 것이며 국부적 지역에는 폭설이나 특대 폭설이 내릴 것이며 흑룡강 국부적 지역의 강설량은 력대 같은 기간 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그중 11월 6일은 동북지역이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기간으로 흑룡강성 남부와 동부, 길림성...
  • 2023-11-06
  • 4일 밤부터 우리 나라 동북 지역의 올해 겨울 첫 눈비날씨가 시작되였다. 한랭소용돌이가 동쪽으로 이동하고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상선풍이 강력하게 발전함에 따라 동북 대부분 지역은 올해 겨울이래 가장 넓은 범위, 가장 강한 강도, 가장 강한 바람의 눈비날씨 과정을 겪게 된다. ◆ 2021년 과정을 재현할가?고공홈이...
  • 2023-11-06
  • 날씨가 추워지면서 잠잘 때 따뜻한 물주머니를 안고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저온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온도가 45°C 이상이고 일정 시간동안 피부에 계속 접촉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온으로 인한 화상과 달리 저온화상은 상처부위의 통증이 뚜렷하지 않고 피부에 발적, 물집, 탈피 또는 허옇게 되며 면적이 크지 ...
  • 2023-11-06
  • 미국 듀란대학 과학자들은 《죽상동맥경화증잡지》 최신호에 발표한 론문을 통해 그들은 영국의 40여만명 이상의 성인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흡연력 및 그들의 생활습관과 같은 가족력, 유전적 위험요인을 포함한 데터를 수집하고 참가자들에 대해 12년 반의 추적관찰을 진행했다고 했다. 분석에 따르면 매일 5층 계...
  • 2023-11-06
  • 최근 일부 지역의 중소학생 ‘10분 휴식시간 제약’ 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의 관련 책임자들은 중소학교의 휴식시간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며 이는 학생들의 정서조절, 심신이완, 체력증진 및 근시예방과 통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휴식시간을 고도로 중시하고 202...
  • 2023-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