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백산공항은 자체의 독특한 우세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다분야 협력을 전개하고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및 백산병원과 합작하여 특색 써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려객들에게 이색적인 출행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협력 기간 장백산공항은 구급기능을 기초로 중의료양써비스를 증설하고 려행객들에게 안마, 침구 등 특색 항목을 제공하여 려행객들의 피로와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있다. 동시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과 백산병원은 공항을 리용해 중의약 전통문화를 대대적으로 보급한다.
이번 협력은 중의약 문화와 인삼산업 선전을 공항의 일상 운영에 융합시켜 공항 써비스의 문화 내포를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전파와 산업 발전을 촉진시켜 우세 상호보완, 협동발전의 협력 리념을 충분히 펼쳐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정월 대보름날, 장백산공항은 두 병원과 련합하여 려객터미널에서 '장백인삼향 대보름 빙설로 둥글어지다' 주제행사를 개최하여 중의문화와 민항써비스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했다.
향후 장백산공항은 지속적으로 문화건설분야를 심화하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삼향(三香)’공항을 건설하여 려행객들에게 더욱 우수하고 친근하며 풍부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길림 인삼산업이 더욱 넓은 무대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방특색산업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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