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급 골프대회서 조선족선수 5위 차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7일 12시25분    조회:3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9일, 경기중인 조선족선수 리숙영

올해 중국 국내 첫 세계적 골프대회인 블루베이 LPGA 마스터스가 9일 해남성 령수에서 막을 내렸다. 일본선수 다케다 레오가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력대 마스터스대회 최대 승리타수를 경신했다.

이번 블루베이 마스터스의 총 상금은 250만딸라(약 인민페 1,808만원)로 상승했으며 세계 골프계 최고 수준의 녀자선수 108명이 참가했다.

다케다 리오는 지난 시즌 녀자 일본투어 ‘상금왕’이다. 2024년 녀자 일본투어에서 6개월 만에 7승을 거두며 LPGA 도토 일본 클래식에서 시즌 8승을 거둔 후 이번 시즌 LPGA 풀카드를 직접 획득했다.

결승 라운드에서 다케다 리오는 뛰여난 활약을 펼쳤는데 최종 합계 단일 라운드 8언더파, 총성적 17언더파로 우승하면서 력대 블루베이 마스터스 최다 우승타수를 경신했다.

중국대표팀에서는 하목니(何沐妮), 리숙영(李淑瑛), 은약녕(殷若宁) 등 17명의 선수가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들중 조선족선수 리숙영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 결승 라운드 8번 홀에서 이글(2언더파)을 잡아냈다. 4라운드 성적은 69, 72, 70, 71이며 경기완료후 282타(6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라 2017년 우승한 풍산산에 이어 력대 두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94
  • 조혈모세포 기증자—‘00후’ 청년 장윤택 (연길시당위 선전부 사진)3월 26일, 연길서역에는 특별한 영웅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바로 성공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을 마치고 연길로 돌아온 ‘00후’ 청년 장윤택이다. 그는 연길시 제4례, 연변주 제15례, 길림성 191례, 전국 19679례 조혈모세포 기증자이다. 이날 연변적...
  • 2025-04-02
  • 3월 28일,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은 ‘전국모범퇴역군인’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국모범퇴역군인’ 칭호를 수여받은 국가세무총국 연길시세무국 부국장 왕조룡에게 훈장과 증서를 발급했다.2000년 8월, 왕조룡은 부대에서 전역하고 원 연길시국가세무국에서 사업하게 되였다.  세무계통에서 20여년을 근무하면서 ...
  • 2025-04-01
  • 청명을 앞두고 공안부는 최근 몇년간의 청명련휴 교통사고 특성을 고려하여 교통안전알림을 발부했다.구체적인 발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휴가기간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 현지 날씨와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이동 시간과 경로를 합리적으로 계획하며 가능한 고봉시간대를 피해 이동해야 한다. 운전할 때는 집중하고 과속...
  • 2025-04-01
  • ● 신분증 없이 일처리 가능“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최근 절강성 림해시정무봉사대청을 방문한 시민 허청적은 휴대폰 하나로 학력정보 변경을 2분만에 마치는 경험을 했다. '무증통'(免证通) 기기에 전자신분증 QR코드를 스캔하자 시스템이 자동으로 정...
  • 2025-04-01
  • 최근 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공회 ‘어머니집’이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면서 임신 준비중이거나 임신기, 수유기 녀성들에게 사적이고 깨끗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관할구역 산모, 준산모들의 따뜻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룡사회구역공회는 녀성종업원들의 합법적 권익...
  • 2025-04-01
  • 제2라운드 청도홍사 대 연변룡정커시안 경기 한 장면(자료사진).청도홍사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두고 얻은 페넬티킥으로 금싸락같은 1점을 챙긴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돌아오는 4월 6일 오후 3시에 심양시 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화 진영 료녕철인팀...
  • 2025-04-01
  • 3월 15일, 우룸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인 안종욱은 20년 넘게 중국 신강위글족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룸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주 자격을 얻었다.친구의 소개로 우룸치의 한 대형 한국 미...
  • 2025-04-01
  • 중국 운남성 안녕시의 운남리공직업대학 내에는 특별한 커피 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인 김태호와 중국인 안해 왕위정이 함께 운영하는 이 공장은 커피 로스팅, 생산·연구개발(R&D), 커피 원두 판매, 교육 상담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약 700㎡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투명한 유리벽으로 로스팅 과정을 관람할...
  • 2025-04-01
  • 제21회(2010년도)중국신문상 2등상통신 <한 귀국로무자 두만강반에 ‘백년부락’ 세우다>기자: 김청수  편집: 최승호제22회(2011년도)중국신문상 2등상련속보도 <“아들아, 제발 무사히 돌아오너라!”>기자: 김성걸, 김태국, 안상근  편집: 박금룡제23회(2012년도)중국신문상 2등상계렬보도 <한...
  • 2025-03-31
  •  ●1985년 4월 1일, 《길림신문》 창간호 정식 출간.●1987년 3월 5일, 길림성당위 판공청의 비준을 거쳐 길림신문사가 연변일보사로부터 분리되여 독립적인 편집위원회 설립, 리송영이 길림신문사 사장 겸 총편집 담임.●1988년, 길림신문사가 신축 연변신문청사에 입주.●1989년 9월, 신문인쇄공예가 연판인쇄에서 옵...
  • 2025-03-3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