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시리아에도 명절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은 시리아 무슬림 전통명절인 알 아드하(희생제)날이다.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의 일부 어린들은 부모들과 함게 아즈무궁전에서 열린 회화, 수공, 게임을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신화사/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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