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로모 위해 불 지폈다가 로모 사망...20여가구 재더미
[ 2013년 12월 09일 08시 39분   조회:12925 ]

2013년 12월8일 12시 반경 호남성 진계현(辰溪县) 대수전향(大水田乡) 암옥촌(岩屋村)의 한 촌민이 팔순로모가 추워할까봐 화로에 불을 피워놓고 산으로 올라가서 일을 했다. 아뿔사 화로의 불이 이불 등에 옮겨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20여가구가 불에 타버렸다.이번 화재로 현장에 있었던 로모는 불에 타 사망하였다.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 화제진압에 나섰다. 화재발생원은 조사중에 있다.         국제온라인/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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