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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오전 9시 30분, 북경시 동성구 인민법원제2법정은 대마초 흡입 및 마약 장소 제공 혐의로 체포된 방조명(房祖名 원명 陈祖明)에 대한 재판에서 방조명에게 유기도형 6개월에 언도하고 벌금 2천원을 안겼다.
지난해 12월 22일, 동성구 인민검찰원은 마약 장소 제공 혐의로 성룡의 아들 진조명을 정식 기소한 바 있다. 방조명은 유명한 영화배우 성룡의 아들이여서 더욱더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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