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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음력설맞이 불꽃놀이가 9일 저녁 빅토리아항에서 연출되였다.
이날 저녁 8시에 불꽃놀이는 현장의 고함소리속에서 시작되였다.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도중 때때로 사람들의 찬탄성과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음력설기간 친척을 방문하고 향불을 켜 기도하며 소원을 비는 등 향항시민들의 음력설 계획은 아주 풍부하였는데 외지에서 간 관광객들로 이에 많이 동참했다.
향항시민 주녀사는 해마다 온집안식구들과 빅토리아 항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것은 고정적인 프로로 되였는데 해마다 참신한 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원숭이 얼굴모양의 불꽃이 아주 사랑스럽다고 하면서 온집안 식구가 원숭이해에 좋은 운이 동반하기를 희망했다.
소문을 듣고 빅토리아항에 구경하러 온 국내외 관광객들은 물꽃놀이를 보면서 찬탄을 금치 못했다.
오스트랄이아에서 향항에 관광 온 젊은이 다비드는 빅토리아항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것은 그의 30세전의 소원중의 하나인데 이번에 비로서 실현되였다고 하면서 말했다.
신화넷/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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