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과 혁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현대적인 산업 신체계를 구축함에 관한 시진핑 총서기의 요구는 우리에게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고 우리들로 하여금 자신감과 결심을 가지게 했다.” 회색 멍구(蒙古) 두루마기를 입은 궁밍주(龔明珠) 전인대 대표,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시장은 회의장에서 걸어나오며 이렇게 말했다.
동중국해 바닷가 저장(浙江) 터우먼항(頭門港) 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지리(吉利)자동차 린하이(臨海) 산업단지 내 줄지어 선 자동화 로봇들이 분주히 서루드며 90초만에 신차 한대를 조립해 내고 있다. 차이융보(蔡永波) 저장 린하이시 당서기는 휴대폰에서 접한 뉴스로 총서기의 연설 내용을 열심히 공부했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산업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핵심으로 간주하며 실물경제를 실속 있고 강하고 훌륭하게 육성해야 한다.” 그는 총서기의 요구대로 전통 산업을 발전시키는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 큰 산업을 발전시키고 큰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기업이 주체이기 때문에 린하이는 “많아서 관공서 한번 찾아가기”를 개혁의 시작으로 기업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극히 빈곤한 지역의 빈곤탈퇴 공략전을 착실히 전개
시진핑 총서기가 심의회의에 참석한 정경을 떠올리며 우윈보(吳雲波) 전인대 대표, 네이멍구 퉁랴오(通遼)시 자루터치(紮魯特旗) 바옌타라쑤무(巴彥塔拉蘇木) 둥싸라가차(東薩拉嘎查) 당지부 서기는 빈곤탈퇴에 관한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총서기는 군중의 빈곤탈퇴, 생활의 변화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물었다”며 우윈보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마을은 멍구족이 집거한 마을로서 과거에는 바옌타라쑤무에서 가장 빈곤한 가차(嘎查)였다. 총서기의 연설은 아주 지도적인 의미가 있다. 우리 마을은 비록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지만 “빈곤에서 벗어나도 지원정책은 변함없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올해 향촌 진흥과 결합한 빈곤탈퇴 산업에 박차를 가해 소를 기르는 마을의 산업사슬을 크고 완전하게 육성함으로써 더욱 많은 주민이 여기서 이익을 얻게 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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