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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메터되는 심황어(鲟鳇鱼)가 압록강에서 잡혔다. 4월 17일 새벽 압록강양어장에서 어부들이 120근좌우되는 심황어를 잡아올리고 있다. 어부의 말에 의하면 이는 10년생 심황어로 별거 아니며 압록강에는 12년생되는 심황어들,신장이 2메터 이상이고 중량은 200근도 나가는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흑룡강에서 12년전에 압록강 관전하구(辽宁宽甸的河口)에 와서 양식장을 한다는 어부는 이날 심황어 60마리를 잡았는데 시장가로 600만원을 웃돈다고 한다. 이 심황어들은 산소공급기가 달린 트럭에 실려 1600킬로밖의 흑룡강성 무원(黑龙江抚远)으로 실어가 생선젓으로 가공된다고 한다. 이 68마리이 심황어 암컷들은 생장기가 모두 10년을 넘었고 평균중량 80근이며 평균신장은 1.7메터로 산란률 13%~15%로 계산하면 한마리당 마지막 가치는 10만원좌우의 경제수익을 창출할수 있다고 한다. 텅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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