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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촬영가 황범송의 렌즈속 새 연변
올해 89세 고령인 원로 촬영가 황범송은 13살때부터 사진촬영에 흥취를 가지고 사처로 다니면서 사진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구사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세월의 변천을 직접 몸으로 겪어 보았으며 시대적, 력사적특색이 농후한 촬영작품들을 많이 창작해 중국조선족력사문화의 보귀한 순간들을 기록했다. 현재 90고개를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황범송은 지금도 사진기를 메고 다니면서 촬영작업으로 여생을 불태우고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으면서 원로 촬영가 황범송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난 연변의 풍토인정과 사회발전의 모습들을 렌즈에 담았다.
황범송 프로필:
1930년 왕청현 배초구진 팔과수촌 출생
1952년 동북조선인민보 촬영기자
1956년 연변일보 촬영기자
1972년 연변박물관 촬영사
1979년 북경민족대단결전람 《중국조선족관》사진담당
1982년 연변인민혁명투쟁사전람 사진담당
1983년 연변주당위 촬영사
1997년 화첩《연변조선족력사》,《장백산유람》 등 6부 출간
2007년 화첩《장덕강》,《조남기》,《리덕수》,《주덕해》 등 6부 출간
현재 중국촬영가협회 회원, 연변촬영가협회 고문,세계중화화인련합회 고급고문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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