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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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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고향을 그리며 댓글:  조회:1484  추천:0  2012-05-07
5월초, 고향의 신선한 공기를 떠올리며 30도를 웃도는 남방의 날씨에 어느덧 숨막히고 답답한 가슴, 배회하는 그리움 견강하라 힘을 주는 남편의 메시지에 감격을 먹은 가슴이 확 틔이듯 열리고 고향에 계신 그리운 이들이 사무친다. 날 애타게 기다릴 사람들을 가슴에 품고 무더운 남방에서 회사일에 전전긍긍하는 언제런가 내가 떠난 자리에 누가 있을지 이제 친인들과 회포를 풀며 현재의 삶을 이야기할때 그때의 나는 어떤 모습일가 좀더 넉넉한 마음과 삶을 위한 노력으로 언제런가 가슴을 열자, 고향으로 달리자 확고한 결심과 뿌듯한 미래를 기획하며 고향에 가서 내 숨결과 내 노력을 다해 그 어떤 역경에도 전전긍긍 최선이 되자 모든 삶은 느끼기 나름, 노력하기 나름 어디에 가든 따듯한 숨결들로 처넘치리 오늘도 나는 고향을 그린채 머나먼 곳에서 오늘로서의 내 숨결을 오늘은 가깝지만 언제런가는 멀어질 사람들과 공유한다.  고향에는 지금 어떤 사람들이 뭘 하고 있을가!                             2012년5월7일
12    손에서 놓아버리는 순간... 댓글:  조회:2235  추천:0  2012-01-05
한번만 손에서 놓치면 영원히 잃어버릴수도 있는 현실속에서 언제런가 우리가  소유했던 소중한 것들이 일단 손에서 자칫 놓아버리는 순간 다시는 돌아올수도 돌아오지도 않는 참경이 되고 영원히 아껴야 할 보귀한 것이라면 절대 보내지 말고 아끼며 가까이 해야 하듯이 세상 진리속에서도 많은 아픈 이야기들이 어설프게 자리매김하고 한숨 톺으며 헐떡이는 숨결은 지구라도 가라앉힐듯 갑갑하게 가슴속을 도려낸다, 육신마저 고달프게... 손에서 놓아버리면 내것도 내것이 아닌 남의 것이 되여버리고 오직 그 하나의 사실만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취해야 할지 냉정함을 찾으리. 손에서 놓아버리는 순간 모든것은 이미 내것이 아닌 다른데로 흘러가 버리고 다시는 돌아올수도 없는 현실에 종을 치며 완전히 사라진다.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에게 속해야 할 모든것들을 감싸 안아야지 영원한 내것으로 만들어 내 곁을 영원히 함께 할수 있도록... 손에서 놓아지지 않도록 마음으로 든든히 잡아야지... 그리고 누간가에게 부탁해야지, 그렇게 떠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아닌 남, 낯선 사람이 될수 없거늘
11    마음 댓글:  조회:1909  추천:0  2011-09-08
마음만큼 중요한건 없다. 마음을 얻는만큼 소중한건 없다. 마음을 움직일수 있고 소유할수 있는만큼 인간세상의 부유함이 또 어디 있으랴... 표면을 얻은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내면속에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속에 깔린 어둔 장막처럼 음침한 마음의 그림자와 진실치 못한 거짓속에서 무너지는 한 인간의 아픔과 상처와 신음소리 들린다. 마음을 얻지 못한만큼의 배신감, 모든걸 다 주었다 맹세받은 그 순간부터 순수하지 못한 마음의 갈등과 속임수속에서 참담하게 느껴지는 마음의 중요성을 깊이 간직해보듯 가슴이 알알하고 눈더미가 꺼져들어간다. 어느 묘지를 방황하는 마음의 기나긴 아픔일가...
10    영원한 삶 댓글:  조회:2004  추천:0  2011-02-23
영영 지키려는 세상 오래 머물고 싶을제 원망만 마음에 서리여 정처없이 가는 길 한 마음되여 나같이 동행할 이 있을손가 삶에 최선을 다해 마음의 지기 찾아보리   영혼이 다가가는 흔적 어떠한 그림자일가 원통한 마음도 한순간 격류속에 떠밀리고 한동안 사색을 건진채 줄기차게 달리거늘 삶은 항상 거울처럼 투명하게 세상 비추리
9    장미꽃 바구니 댓글:  조회:1427  추천:0  2011-02-19
장미꽃 바구니 그런 호함지고 탐스러운 장미꽃 바구니 들고 찾아주세요 장미꽃 내음이 향기로 분산될때 우리는 그 향에 취합니다.   신사들 여사들 축복 함뿍 담겨진 장미꽃 바구니 당신들에게도 사랑이거늘 그 사랑 진하게 품고 환한 웃음 가득 장미꽃 바구니 불타네   타오르는 장미꽃 바구니 어여쁜 당신들 마음 고스란히 숨겨 얼굴 빨갛게 불타는 장미꽃의 현란한 웃음속 수집음이런가  장미꽃 바구니에서 천지사방 꽃보라 휘날리듯  노래 흥겨웁고   바구니속 장미꽃 향해 신사들 여사들 꿈이 빨갛게 실려가고 그 꿈이 어느덧 사랑의 노래로 변해 누군가들의 눈길 잡는다   바구니속 장미꽃마냥 뜨거운 축복 짙게 불태우며 사랑합시다.    
8    눈 내리는 날이면 댓글:  조회:1391  추천:1  2011-02-06
눈이 내린다   하늘에서 송이송이 공중에서 낙하하며 땅우에로 살-풋이 눈 날리고 눈 내린다.   표락하는 흰솜같은 새하얀 숨결 흰 옷 상기시키는 순수가 열리고   눈송이 손에 받아 가슴에 포개이면 살랑 흔적없이 부서질가 아파할가 그냥 눈으로 마음으로 한껏 보기하자   주위 사면팔방 흰눈 내리는 날이면 새하얀 눈 송이 쳐다보며 바라보며 경건하고 순수하고 고상한 마음 되여 심령의 덧문 노크한채 살폿이 다가선다   그런 흰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면 깨끗한 마음으로 누군가의 추억 불태우며  한없이 사랑하고 심장에 새기는 날 되고싶다.      
7    설날저녁 댓글:  조회:1413  추천:0  2011-02-03
올래 (MR).wma   저녁공기속에 혼탁해진 폭죽의 내음 겨울나무 마른아지에 푸른 잎 대신 보석처럼 반짝이는 화려한 불빛 세례 그 불빛의 반짝임이 눈 시릴정도로 푸른 보석처럼 양거리를 장식하고 빨간색 푸른색 화이트색 간판들이 불빛에 찬란한채 어둠을 비춰준다.   아직도 공기 한가운데서 울리고 터지는 폭죽의 듬성한 메아리들 가끔 뱀처럼 꿈틀대는 폭죽의 불꽃이 5미터 높이의 공간을 가르다 사라지고 어느 상가 가까운 거리에 웬 조무래기 하나가 폭죽에 조심조심 불을 단다. 잇달아 울리는 찌르륵 미약함으로부터 타다닥거리는 폭죽이 우는 소리  조무래기만치 미약하고 공간을 헤가르다 말고 다른 폭죽소리에 삼키운다.   쉴새없이 꼬리를 무는 택시들의 분주한 질주속에 뻐스정거장에서 저녁 공기에 몸 맡긴채 페부로 느끼는 누군가의 감수 새라새롭다.   2011년 2월 3일 저녁에
6    떠나가고 지나가고 댓글:  조회:1357  추천:0  2011-02-02
존재의 이유.wma   시간이 떠나가고 그 자리를 내가 지나간다   시간이 나에게 머무르고 내가 시간을 떠나는 걸가 내가 시간에 머무르고 시간이 날 떠나는 걸가 강산이 몇번이나 변했을 그 자리를 아무도 지키지 못했고   그런줄도 모르고 오늘도 떠나는 날과 떠나 보내는 날이 교차되고 훌쩍 손에서 놓치면 다시는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잃어버리는 온갖것들   오늘도 시간이 그렇게 나에게서 떠나고 내가 시간의 터널을 지나간다. 이 시간에 폭죽이 터진다..타타닥 타타닥...땅, 땅, ...어디에선가 울리고 또 떠나고 지나가는 모든것들의 생리를 위해 폭죽이 큰 메이리로 울부짖는다.
5    선택 댓글:  조회:1314  추천:0  2011-01-23
장녹수.wma   하나를 걸러내는 일이 수없는 갈림길에서 길을 찾는 일이 교차선 중심에서 나아가야 하는 길이 어느것이 정확한지 누가 알랴...   걸어간 후에야 알수 있는 일들이... 선택만은 온정된 마음만을 기하노라.   어렵더라도 취해야 하는 길이어늘 좀더 빛나게 살아야 함은 마음을 불태우는 일이 되리.
4    나에게로 가는 길은 댓글:  조회:1267  추천:1  2010-12-22
나에게로 가는 길은   물고기가 바다로 헤염쳐 가는 길 새가 하늘로 자유로이 날아예는 길 씨앗들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길이여라   물고기로 되여 바다를 헤염칠수 없는 나는 새가 되여 하늘을 날아갈수 없는 나는 씨앗이 되여 땅속에 묻혀 자연을 피울수 없는 나는   그런 나는 뭐가 되려는 아득한 욕망 접은채  한점의 부끄럼없는 나만으로 돌아가야 하리라   내가 나에게로 가는 길은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길 물고기도 새도 씨앗도 ...그 아무것도 될수 없는 사실을 지혜로 인식하며 미련없이 허황한 꿈을 접어가야 하는 길   내가 나에게로 가는 길은 이 세상 나만이 내가 될수 있는 그런 유일한 길 나를 아는 용기와 소박한 마음으로 강해지는 길뿐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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