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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장춘에서 의무식수활동에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1일 10시06분    조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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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장춘에서 의무식수활동 참가시 강조

매 한그루의 새싹과 매 한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보호하여 

생태문명리념이 더욱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해야

호옥정 주국현 참가

4월의 따뜻한 바람이 푸른 버드나무가지를 스치고  봄이 대지에 찾아오면서 만물이 새롭다.  4월 9일 오전, 성당위 서기 황강,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 등 성지도자들은 장춘시 민풍촌 홍기저수지 개조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간부,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수도 의무식수활동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에누리없이 락착하며 광범한 간부와 대중을 동원하여 조림록화에 적극 참여하고 매 한그루의 새싹과 매 한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보호하여 생태문명리념이 더욱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

4월 9일, 성당위 서기 황강,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 등 성지도자들은 장춘시 민풍촌 홍기저수지 개조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간부,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식수 지점은 한창 계획건설중에 있는 중국항공박물관과 린접해있었는데 앞으로 이곳에는 록지공원이 건설되여 홍기저수지와 하나로 융합되면서 장춘시의 또 하나의 자연생태고지로 될 것이다. 황강, 호옥정, 주국현 등 성 지도자들은 주변 건설 계획과 중점 프로젝트의 진전을 상세히 료해했다. 황강은 장춘시가 중국항공박물관 건설을 둘러싸고 각종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문화관광을 더욱 잘 발전시키며 인기를 모으고 소비를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황강, 호옥정, 주국현 등 성지도자들은 간부, 군중들과 함께 삽을 휘둘러 땅을 고르고 비료와 물을 주면서 련이어 장자송, 홍송, 단풍나무, 라이라크 등 여러가지 묘목들을 심었다. 황강은 나무를 심으면서 림업초원초부문 간부들에게 록화 미화 업무 상황을 물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곳은 생태기초가 좋은데 록화단장을 거쳐 앞으로 반드시 성내외 관광객들이 모이는 왕훙 핫플레이스로 될 것이다. 성, 시 관련 부문은 길림특색의 수종을 알심들여 심어 잘 가꾸는 것으로 이곳을 사계절이 부동한 풍경이 있고 계절마다 모두 관광할수 있는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 황강은 또 식수에 참가한 부대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중요한 시간절점에서 군대와 지방에서 합작하여 공군항공개방활동과 장춘항공전시회를 개최하여 인민공군이 필승의 능력과 저력을 전면적으로 과시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민심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쌍방이 긴밀히 협력하고 합력을 형성하여 공동으로 항공전시회활동을 특색과 수준있게 개최하기를 희망한다.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식수로동을 거쳐 간부와 군중들은 도합 500여그루의 각종 묘목을 심어 록지공원에 아름다운 풍경선을 더해주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성에서 전민의무식수운동을 전개한지 43년간 전 성에서 연인수로 3억 6,800만명이 각종 형식으로 의무식수에 참가하고 각종 나무 16억 2,700만그루를 심었으며 록미길림건설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여 전 사회가 록색을 사랑하고 록색을 보호하는 문명기풍을 형성했다.

장춘주재 성당위 상무위원동지들과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성군구, 공군항공대학, 무장경찰부대와 장춘시 관련 방면의 책임자 등이 활동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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