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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탄 비행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 선수는 없었다. 영국 BBC 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단을 태운 비행기가 비행 중 엔진에 불이 났다"고 전했다. 사우디 대표팀은 오는 21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사고는 났지만 무사히 사우디 대표팀은 로스토프나도부에 잘 도착했다. 사우디 축구협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선수들은 모두 안전하게 도착했고, 숙소에 잘 머무르고 있다"며 "화재는 단지 사고였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15일 0시 개최국 러시아와의 개막전서 0-5로 대패한 바 있다. 오는 21일 0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우루과이와 A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사진 봉황넷/글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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