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5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몽롱시와 그 "찬란한 빛"
2016년 12월 25일 20시 04분  조회:2540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몽롱시의 황제이며
저명한 세계적 시인인 꾸청(顧城)=


"태양을 쓰면
그 찬란한 빛을 써야하는데
자꾸 태양의 물리적성분이나
화학적 성분을 알려달라고 하지 마세요"



 
현대주의
 
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중국의 문학사조를 가리키는데, 서구의 모더니즘과 다른 중국적 특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다르게 부르고자 하는 의도에서 도입된 문학사조의 명칭
 
모더니즘
 
민주주의와 소비문화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지속적으로 왜소화되는 개인의 무기력과 허무함을 특유의 스타일로 표현한 20세기 초에 대두한 문학사조

 

 

몽롱시
개인성과 자의식을 비일상적인 언어와 상징적인 기호체계를 통해 표현하는 특유의 스타일로 인해 젊은 시인들이 발표한 현대주의 계열의 시는 기성 문인과 평론가들에게는 매우 난해하게 느껴졌는데, 이런 난해성에 착안하여 현대주의 시에 대해 기성문인들이 붙인 희화적인 이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0 산문에 산문률이 없다면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는 문투가 되다 2017-02-04 0 3499
169 시의 갈래 특성 재다시 복습하기 2017-02-04 0 3544
168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왼손잡이를 리해해주기... 2017-02-04 0 2472
167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시를 산문으로 고쳐쓰기 2017-02-04 0 2747
166 "문학치료"로 삶의 질을 높일수 없다?... 있다!... 2017-02-04 0 2661
165 우리 고향 연변에서도 "시詩 항아리"가 류행되었으면?!... 2017-02-04 0 3901
164 2017년 <<신춘문예>>당선작 동시모음 2017-02-03 0 2905
163 "시(詩)"를 보면 절(寺)에서 하는 말(言)이다... 2017-02-03 0 3460
162 쉽고 친근한 시어로 시심을 불러 일으키는 시를 써라... 2017-02-03 0 2773
161 중국 혈통 미국 문학가 & 영국 문학사의 "세 자매 문학가" 2017-02-02 0 3189
160 현대시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2017-02-02 0 2840
159 시의 첫줄은 신(神)이 주는것... 2017-02-02 0 2793
158 시어(詩語)는 없고 시의 언어만 있을 뿐...조탁언어(彫琢)를 쓰고 사어(死語)는 금물... 2017-02-02 0 3312
157 "개과(科) 남편과 고양이과(科) 아내"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지 2017-02-02 0 3148
156 시보다 어눌한 령혼은 없다... 2017-02-01 0 3205
155 백지에 채워져야 할 순수 사랑을 위하여... 2017-01-31 0 2585
154 력사에 길이 남을 "락서"를 위하여... 2017-01-30 0 2854
153 [시문학소사전] - "락서(낙서)"란?... 2017-01-30 0 3657
152 문화속 생태를 알아보기 2017-01-30 0 2679
151 영문시 "국화옆에서" 2017-01-30 0 3374
150 [시문학소사전] - "팝 아트"란?... 2017-01-29 0 4615
149 "바람속에서 불어오는 답에 귀 기울여 보기를..." 2017-01-28 0 3289
148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윤동주를 운운하다... 2017-01-27 0 2777
147 [자료] - 조선족 차세대 언어교육에 "살얼음장"이... 2017-01-27 0 2723
14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신정을 "양력설"로, 구정을 "음력설"로... 2017-01-26 0 2924
145 시적 발상, 령감, 동기, 언어 등 시작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야 2017-01-26 0 2749
144 시인은 직접적 체험을 통하여 진실된 인생을 운운해야... 2017-01-26 0 2789
143 시는 이미지적 회화성과 배후에 숨겨진 의미성의 암시이다... 2017-01-24 0 2685
142 시인은 올바른 인생관과 정립된 가치관이 있어야... 2017-01-23 0 2923
141 "조선족 대표"와 "덜된 대표" 2017-01-22 0 2781
140 "조선족"과 "선족" 2017-01-22 0 2706
139 로익장(老益壯)의 문학을 위하여... 2017-01-22 0 3010
138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 어릴 때부터 글쓰기 훈련을... 2017-01-22 0 3410
137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2017-01-22 0 2805
136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 어릴 때부터 한자 공부를... 2017-01-22 0 3126
135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어릴 때부터 절약정신 교육을... 2017-01-22 0 2734
134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어릴 때부터 "말 잘하기"훈련을... 2017-01-22 0 3411
133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용돈교육을... 2017-01-22 0 2978
132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5000억 뇌세포를 깨우라... 2017-01-22 0 3539
131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어릴 때부터 동시조 공부를... 2017-01-22 0 2981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