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장안진에 자리잡고있는 강녕한옥마을의 전통가옥은 모두 친환경자연재로 지었고 전통가옥의 가장 중요한 시설인 온돌구들을 놓았으며 모든 시설이 자연과 어울리는 특점이 있다.
연변조선족전통가옥문화협회 회장 조광훈은 전통가옥이 갖고 있는 많은 장점들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연변의 전통가옥을 학문적으로 잘 정리하고 또한 수천년간 내려온 조상들의 기술과 기법들을 잘 보존해고 제때에 전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연변조선족 전통가옥문화협회를 정식으로 정부에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조광훈은 우리의 후대들이 지금보다도 더욱 넓고 더욱 깊게 전통가옥문화를 연구하고 개발해서 연변조선족의 전통문화와 전통가옥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보급되여질 것을 기대했다. 오기활/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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