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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들이받은 벤츠 운전자가 가위바위보로 배상 여부를 정하자고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쓰촨성 청두에서 벤츠와 택시의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택시 기사는 자신의 차를 들이받은 벤츠 운전자에게 700위안(약 11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그러나 벤츠 운전자는 500위안(약 8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택시 기사는 그의 제안을 거절했고, 벤츠 운전자는 가위바위보로 배상액을 결정하자고 했다.택시 기사가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대결이 진행됐지만 두차례 비기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진행됐다.하지만 마지막 판에 벤츠 운전자가 바위를, 택시 기사는 보자기를 내면서 택시 기사가 승리, 700위안을 받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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